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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불만 14일 안에 소명하라"…규제풀기 꺼리는 부처, 총리가 직접 이행명령 2014-03-26 21:49:26
또 대통령 자문기구인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 개선 권고를 해당 부처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총리가 직접 이행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사후 문책을 우려해 일선 공무원들이 규제 완화를 주저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주요 규제는 장관 협의체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이창수 총리실...
[규제개혁 끝장토론] 朴 대통령 "일자리 뺏는 규제는 죄악…저항하는 공무원 문책" 2014-03-20 22:00:11
규제가 왜 우리나라에만 있느냐. 그것부터 확실하게 혁파하겠다.○박용만 회장=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규제개혁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 일반 국민의 생활이 편해지도록 생활 규제를 없애야 한다. 국민의 불편을 전달하는 창구가 필요하다. 규제개혁 온라인 신문고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규제개혁을 네거티브로 전환해야...
산업계 "덩어리 규제 풀어 사업속도 좀 내게 해달라"(종합) 2014-03-20 18:28:46
게 아니라 규제의 네거티브화, 사전규제의 사후규제화 같이 규제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근본처방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상의는 "국민이 규제개혁의 수혜자임을 알 수 있도록 생활관련 규제개혁에 우선순위를 두고 국민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규제개혁포털을 운영해 국민적 지지동력을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벌기업들 경영권 편법승계 '새길' 열렸나>(종합2보) 2014-03-20 18:01:21
있는 기업에는 가뭄 속 단비가 될 수있는 제도인 만큼 사후규제 강화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주총에서 제3자 배정에 대한 특별 예외규정을 신설한 그룹 중 두산[000150], 동부그룹과 GS건설[006360] 등은 최근 재무구조가 악화했거나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박용만 "규제 암덩어리, 부분 덜어내도 치유 안돼" 2014-03-20 14:47:34
행하는 규제중에 우리가 안하는 걸 벤치마킹했는데, 이제는 선진국에서 안하는데 우리가 하는건 뭔지 찾아내서 없애는 벤치마킹을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그는 또 "규제시스템은 최대한 네거티브로 전환해야 한다"며 "포지티브 시스템이다 보니 정부 눈치를 보고 나서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을...
<재벌기업들 경영권 편법승계 '새길' 열렸나>(종합) 2014-03-20 11:08:32
속 단비가 될 수있는 제도인 만큼 사후규제 강화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주총에서 제3자 배정에 대한 특별 예외규정을 신설한 그룹 중 두산[000150], 동부 그룹과 GS건설[006360] 등은 최근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했다. 두산그룹의 경우 두산, 두산건설[011160],...
<'북한 닮은 꼴' 한국 재벌…편법 경영권 세습 시도> 2014-03-20 04:02:11
속 단비가 될 수있는 제도인 만큼 사후규제 강화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주총에서 제3자 배정에 대한 특별 예외규정을 신설한 그룹 중 두산[000150], 동부 그룹과 GS건설[006360] 등은 최근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했다. 두산그룹의 경우 두산, 두산건설[011160],...
기업들 상장 꺼린다…상장가능 기업중 0.5%만 상장 2014-03-19 11:00:09
전과 비교해 과도한 규제를 받게 된다. 모든 상장사는 주요주주 등 이해관계자와 거래를 제한받고 주식매수선택권의 주주총회 사후승인을 요구받는다. 또 자산이나 자본금 증가 등 기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대주주 의결권 제한, 소수주주권 행사 지분요건 강화, 사외이사 선임요건 강화,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등...
규제 푸는 공무원은 면책…몸 사리면 감사 통해 제재 2014-03-18 20:34:33
한 가운데 정부가 규제를 푸는 공무원에 대해 사후 책임을 묻지 않는 등 면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반면 규제 개혁에 소극적인 공무원은 감사를 통해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감사, 감사원 감사 등에도 이런 원칙이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 3월15일자 a1면 참조...
김상조 교수 "사외이사 독립성은 지난한 진화의 과정" 2014-03-17 04:00:24
"법으로 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강한 사전 규제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두 개의 법률·제도만으로 해결될 문제가아니라 수많은 제도와 관행의 상호작용 속에 만들어지는 지난한 진화의 과정"이라고진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파편적 규율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