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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희정 안방 찾아 "安-安 대결은 미래향한 대결" 2017-02-16 12:10:33
시군구의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의 경선을 의식한 행보로 받아들여졌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지지자 모임인 '국민광장' 발대식에도 참석해 조직다지기에 공을 들인다. 또한, 안 전 대표는 참여정부의 상징인 세종시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기고] 상처난 전경련, 해체해야 하나 2017-02-15 17:32:18
회장과 회장단은 이번 같은 민감한 사안에선 문제의식을 가지고 감독에 나서야 했다. 전경련이 정치권과 권력 실세로부터 그럴듯한 명분의 사업들에 대해 모금 압력을 받은 사례는 부지기수다. 예컨대 전두환 정부 후반기 ‘공업발전기금’ 출연 창구 역할 요청이 전경련에 떨어졌다. 당시 전경련 회장단은 명분...
[인터뷰] 이인제 "정통성 취약한 정치세력, 경제·안보 위기 극복 못한다" 2017-02-14 19:27:26
말했다. 또 “노동개혁을 외면한 일자리 공약은 허황된 장밋빛 공약”이라며 “노동시장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공약에 대해선 “국민 세금을 투입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얘기”라고 강하게...
새누리서 자유한국당으로…5분도 안걸려 '속전속결' 당명개정 2017-02-13 17:09:46
개혁과 변화의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이같은 속전속결 의결 절차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날 함께 상정된 강령 및 당헌개정 의결 과정에서 당 전반의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한동안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전국위원은 "(전국위 안건에 대해) 가결,...
[월요인터뷰]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 "경제학자도 목소리 내겠다…대선 포퓰리즘 공약 감시부터 할 것" 2017-02-12 18:36:20
기업구조조정지원법(원샷법), 노동개혁 관련 법 등을 만들면서 한국 사회도 경제 침체의 원인이 뭐고 개혁하기 위한 방향이 무엇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하나도 실행되지 않았죠.”▷현재 직면한 위기 요인을 짚어주십시오.“가장 핵심은 성장 모멘텀 상실입니다. 주력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된 게...
'탄핵 민심' 타오른 촛불집회 vs '역대 최대' 태극기 집회 2017-02-12 09:53:47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등도 광주 금남로 집회에 참석했다.그러나 안철수 전 대표는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그는 "광장은 시민의 것"이라며 "정치인은 시민께서 권한을 위임해준 만큼 제도권 안에서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광화문에서, 금남로에서…野, 다시 광장 모여 '조기탄핵' 고삐 2017-02-11 20:34:58
기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을 의식해 다시 '광장'으로 나온 것이다. 정월 대보름이기도 한 이날 야권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는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각각...
'개성공단' 대선이슈 부상…"하루빨리 재개" vs "당장 어렵다"(종합) 2017-02-09 20:08:06
이재명 성남시장,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등은 개성공단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상징적 의미를 고려해 하루빨리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집권과 함께 개성공단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개성공단' 대선이슈 부상…"하루빨리 재개" vs "당장 어렵다" 2017-02-09 18:30:52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등은 개성공단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상징적 의미를 고려해 하루빨리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비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등은 공단 재개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으로...
유승민, 봉하마을서 "용감한 개혁" 다짐…진보층 껴안기 2017-02-08 11:06:33
의원은 방명록에 "용감한 개혁으로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30분가량 권 여사를 예방한 유 의원은 안부를 묻고 과거 노 전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 등에 대해 회고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예방 직후 기자들에게 "노 전 대통령은 지역주의 등 여러 가지 정의롭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