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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가대개혁' 화두로 반전 시동…"동남풍 일으킨다" 2017-04-10 11:37:40
"국민의당은 안철수를 내세운 민주당이라는 점에서 더 무섭다. 옛 민주당 직계인 국민의당이 중도·보수까지 차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홍문종 공동중앙선대위원장도 선대위 회의에서 "결코 우리와 같은 편이 될 수 없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게 확실하게 알릴...
'5·9 장미대선' 文·安 '양강구도' 급속 재편…난타전 격화 2017-04-10 10:48:01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양강 대결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정당별 경선 때만 해도 문 후보가 독보적인 1위를 달렸지만 안 후보가 경선이 종료되기 무섭게 중도층과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해 문 후보의 대세론을 허물면서 양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정우택 "국민의당, 조폭동원에 사이비종교 신도들까지" 2017-04-10 10:10:29
사안"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선대위 인선 잡음에는 "볼썽사나운 싸움을 벌였다. 국민은 문 후보 진영을 한없이 불안한 눈길로 보고 있는데 벌써 잿밥과 떡에 눈이 어두워 김칫국 쟁탈전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강성 좌파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안보 등 대한민국 핵심 가치를...
박지원 "文, 제2의 이회창 되나…졸장부 짓 하면 대통령감 못돼" 2017-04-10 09:53:06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박 대표의 아바타 같다'고 언급한 데 대해 "지난 4년간 선두주자라며 '문재인 대세론'을 부르짖더니 선거 29일을 앞두고 이렇게 졸장부 짓을 한다면 도저히 대통령감이 못 된다는 것을...
홍준표, '대선 제약' 감수 지사 보선 봉쇄 집착 이유는 2017-04-09 20:55:2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이 공언한대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없애려고 9일 자정에 임박해 도지사직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홍 지사 의중에 따라 경남도는 도의회 의장에게만 이날 자정 직전 사임일이 명시된 문서로 사퇴통지를 하고 도지사 보선 실시 여부를 결정짓는 도선관위에는 10일 0시를 넘겨 지연...
[시론] 상법개정안, 득보다 실이 더 많다 2017-04-09 18:05:43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주주권 강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주목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내용이 기업의 자주적인 경영권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 투기자본의 한국 진출 길을 열어 줄 가능성도 크다. 대표적인 사례가 감사위원 분리선임과 집중투표제 의무화...
하남시장 보선 휴일 막바지 유세…지도부 총출동 지원사격 2017-04-09 17:50:07
낭비하고 낡은 적폐를 되풀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당에서는 전날 박지원 대표, 천정배 전 대표에 이어 이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영환·이찬열 최고위원, 박주원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유형욱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바른정당도 이날 오후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구도심 일대에서 김...
文 "털어 흠없으니 10년전 얘기 되풀이…난 흙수저, 安 금수저" 2017-04-09 16:00:05
외친다. 국민의당도 그런 (적폐) 세력과 함께할 수 있다고 밝히지 않았나. -- 안 후보는 문 후보를 '무능한 상속자'라고 규정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 안 후보야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고 저는 흙수저의 아픔을 공감하며 살아왔다. 국민이 다 아시리라 본다....
문재인 "국정농단세력 安 앞세워 복권기도…결코 성공 못해" 2017-04-09 16:00:01
적폐세력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는 자신의 언급을 안 후보가 "국민을 적으로 돌리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반박한 데 대해선 "안 후보가 정권을 연장하려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드러나고 언론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아는 바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09 10:00:00
기점으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선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자 구도로 일단 닻을 올렸다. 당초 민주당 문 후보가 '대세론'을 등에 업고 독주해온 구도는 각 당의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 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