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에너지, 몽골 민자발전사업 참여 2013-08-27 17:06:14
지분율은 30%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45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 이 발전소는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된다. 1조5000억원이 투입되며 2017년 말 완공이 목표다.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앞으로 몽골 등 아시아권은 물론...
올해 회사채 발행 규모 1위 기업은 한수원 2013-08-27 04:02:05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회사채를 가장 많이 발행한 업종은 에너지공급업으로 총 4조5천705억5천만원(212건) 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해 전체의19.13%를 차지했다. 에너지공급업에 이어 금융지주 업종이 발행규모 2조6천400억원으로 전체의 11.05%에 달하면서 2위를...
[천자칼럼] 자전거 2013-08-26 18:08:50
10㎏ 이하 가벼운 것이 많다. 그러나 400~450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탓에 무게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자전거 무게 1㎏ 줄이는 것보다 라이더가 체중을 빼는 게 더 쉽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자전거가 사랑받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구릿빛 다리 근육을 뽐내는 마니아가 급증하는 것도...
증권사 NCR규제 120%로 낮추나 2013-08-26 17:09:04
631%(지난 3월 말 현재 국내 50개사 기준)에 이르는 국내 증권사들의 ncr이 250%로 낮아질 경우, 6조1000억원의 모험자본을 시장에 추가 공급할 수 있어 중소기업 지원 효과가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선 ncr이 1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즉각 적기시정조치를 내리게 된다. 예컨대 △150% 미만 경영개선...
동성홀딩스, M&A시장 `노크`‥전기전자 부문 관심 2013-08-26 16:24:03
6천5백억원(영업이익 450억원). 올해는 이보다 40% 늘어난 9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계열 자회사의 사업 영역 확대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인터뷰> 박충열 동성홀딩스 부사장 "2020년 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1조원을...
<흔들림없는 박 대통령의 '증세없는 복지論'> 2013-08-20 15:01:37
축소는 그동안 혜택을 받던 각계각층의 조세저항으로 표출될 가능성이 커 복지재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어려운 싸움은임기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복지재원 해법은 지하경제양성화와 예산·세출구조조정 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세법개정안은 발표 직후 강한 역풍을 맞았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
기재부 "소득세법 수정해도 공약재원 차질 없어" 2013-08-14 17:42:51
정비로, 27조2천억원은 지하경제 양성화로, 2조9천억원은 금융소득 과세강화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었다. 정부는 세법 개정안이 중산층 근로소득자에 세 부담을 지나치게 부여한다는 비판이 일자 발표 나흘 만인 13일 세 부담 기준선을 연소득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올리는 수정안을 발표했다....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추가 세수는 정부안이 990만원으로 민주당안 450만원보다 배 이상 많다고 지적했다. 법인세의 경우 민주당은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대기업에 적용하는 세율을 22%에서 25%로 3%포인트 인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과세표준 2억~200억원인 기업도 법인세율을 20%에서 22%로 2%포인트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주체를 총급여 3천450만원까지 내려 잡았다가 5천500만원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성난 중산층 달래기에 상당 부분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존에 거두기로 했던 4천400억원의 세금이 펑크가 났다. 경기 침체로 상반기에만 10조원의 세수가 펑크난 데다 135조원의 공약 재원을마련해야 하는...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지 하루 만에 당정이 세부담 기준선을 애초 연소득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5천500만원 이하 봉급자에게는 평균적으로 추가 세부담이 전혀 없다는 의미다. 연간 16만원의 세금을 추가 부담하는 것으로 설계된 연소득 5천500만~6천만원과 6천만원 초과~7천만원 근로 소득자의 세 부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