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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생 회의는 의미있는 진전"…박지원 "박 대통령, 소통하겠다고 했다" 2016-05-13 20:11:18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소통하겠다, 국회와 협력하겠다, 민의를 존중하겠다고 강조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몇 가지 좋은 결과를 도출한 회동”이라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가 할 얘기를 다했고 대통령도 할 말을 했다”고 전했다.야당 원내지도부는...
여야정 정책협의회, 경제 현안 풀어낼 엔진될까 2016-05-13 19:10:26
민의당 모두 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엔 공감했지만 방법론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노동 4법과 서비스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만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더민주는 노동 4법에 근본적으로 반대했고 국민의당은서비스법과 노동 4법에서 일부 조항을 제거해야 한다며...
박지원 "몇 가지 좋은 결과 도출…여러 현안은 견해차 확인" 2016-05-13 18:19:04
소통하겠다, 국회와 협력하겠다, 민의를 존중하겠다(고 했다). 이런 것을 강조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또다른 견해를 알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구체적 현안은 (대통령이) 답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서 "그런 것이...
[박 대통령-3당 원내지도부 회동] '전투복' 대신 분홍재킷 입은 박 대통령 2016-05-13 18:11:02
박 대통령은 “총선 민의를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회동은 박 대통령이 20대 국회에서 협치(協治)를 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로 주목받았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20대 국회 응원할때" 전국 상의 회장단 한목소리(종합) 2016-05-12 17:08:14
민의식 아래 격려와 응원으로 민의를 전할 때 20대 국회가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구조조정기에 지자체 책임자로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당황스럽고 고통스럽다"면서 "상의와 노동계, 학계가 이런 위기, 전환기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 경제법안 19대...
"20대 국회 소통하라" 전국 상의 회장단 한목소리 2016-05-12 11:00:58
민의식 아래 격려와 응원으로 민의를 전할 때 20대 국회가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법안 19대 회기내 처리 촉구 상의 회장단은 경제법안의 19대 국회 회기 내 처리도 촉구했다. 박 회장은 "우리경제의 근본 틀을 바꿔야 하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서비스법안, 규제프리존법...
서울시, `근로자이사제` 도입…경제계 `반발` 2016-05-10 19:06:49
가지고 경영에 참여한다면 경영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서울시민의 삶과 밀착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에서 투명경영, 소통경영, 혁신경영이 이뤄진다면 그 혜택은 오롯이 시민들의 몫이 될 것이다" 근로자이사는 3년 임기에 노동조합원의 신분을 유지할 수 없고, 직원으로서의 보수만 받고 일을 하게 됩니다. 이미...
박 대통령 "규제 없애는 시늉만 하지 말라…세상 놀랄 파괴적 혁신 수준 돼야" 2016-05-10 18:14:48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3당 원내지도부 간 회동에는 새누리당에선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 의장, 더불어민주당에선 우상호 원내대표와 11일께 인선 결과가 나올 신임 정책위의장, 국민의당에선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MOU 체결 및 친선경기 진행 2016-05-09 19:18:17
발전 및 충주시민의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구단은 건국대학교 스포츠마케팅 동아리 PSM 연계운영을 통한 현장학습 기회제공을 비롯해 학교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매년 이와 같은 친선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체육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충주험멜과 건국대...
[인물+] 신언근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10명중 3명 미취업…청년수당은 미래 위한 마중물" 2016-05-09 16:26:57
수 있다. 시가 살림살이를 잘한 편”이라고 평가한 신 위원장은 “한국전력 부지 매각이나 일시적 부동산 거래 증가로 나타난 단기 효과일 수 있어 결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예결위원장을 맡은 뒤 임기 반환점을 돈 그는 “예산 심사과정에서 대립하는 의견을 중재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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