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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삼성 뺀 10대 그룹 ‘성장 쇼크’ 2013-02-12 07:11:24
60세 가입자는 부은 돈의 3.6배를 받는 반면, 현 18세인 가입자는 2배의 금액만 수령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멈춰선 기계‥‘깡통 공장’ 속출 지난해 경매에 넘어간 공장이 7천 24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중대형 공장 수가 1천 490곳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불황에 엔저 현상까지 겹친 것이...
불황에 100만원 벌어 60만원도 안쓴다 2013-02-12 07:08:05
소비지출 비율이 처음으로 60% 아래도 떨어졌습니다. 100만원을 벌어들인 가구가 소득 중 60만원도 채 안 썼다는 의미입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평균 소득 414만1천859원 중 식료품 등 소비지출은 246만7천121원으로 59.6%에 그쳤습니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취약계층 '빚내서 주식'…시장에도 도움 안 돼> 2013-02-12 06:21:11
증권투자 목적 담보ㆍ신용부채 합계는 2010년 가구당 1만1천원에서 2012년 18만9천원으로 2년 사이 17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소득 중위권(40~60%) 가구의 관련 부채는 6만8천원에서 18만6천원으로 2.7배로 느는데 그쳤다. 상위 20% 가구의 부채는 가구당 56만2천원에서 124만1천원으로 67만9천원 증가했다....
'빚내서 주식' 2년새 두배로…저소득ㆍ일용직 가세 2013-02-12 06:21:05
1만1천원에서 2012년 18만9천원으로 2년 사이 17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소득 중위권(40~60%) 가구의 관련 부채는 6만8천원에서 18만6천원으로 2.7배로 느는데 그쳤다. 상위 20% 가구는 가구당 56만2천원에서 124만1천원으로 67만9천원 증가했다. 임시ㆍ일용직 가구가 증권투자금으로 대출한 금액은...
소득대비 소비지출 60% 아래로 첫 추락 2013-02-12 05:57:08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작년 3분기평균 소득 414만1천859원 중 식료품 등 소비지출은 246만7천121원으로 59.6%에 그쳤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온 최근 10년 동안에는 처음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4분기에도 소비지출 비율은 61.2%에 그쳤다....
초고속 성장 '라인', 페이스북 제칠까 … 중국 북미 공략 나서 2013-02-11 16:08:35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자연 발생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지역에 집중해왔지만 영어권과 중국어권 지역에서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모리카와 대표는 마스다 아츠시(舛田淳) nhn 일본법인 집행위원과 함께 '라인의 세계화 청사진'을...
한은 대전충남본부, 설 자금 4천518억원 공급 2013-02-08 16:25:14
설 연휴 일수가 지난해보다 1일 짧아 화폐발행액이 소폭 줄었으나 화폐환수액은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 대전충남본부는 설명했다. 화폐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2천760억원으로 전체 공급액의 61.1%를 차지했다. 이어 1만원권 1천525억원(33.8%), 1천원권 128억원(2.8%), 5천 원권 102억원(2.2%)등...
주택연금 1월 신규가입 653건…전년比 3배로 '껑충' 2013-02-07 11:34:15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택연금은 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을 가진 만 60세 이상 부부가 가입하는 자격조건을 '주택 소유자만 60세 이상'으로 완화한 법안이 국회에 올라가 있다. 2007년 7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만2천952명이 가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추가부담을 떠안지 않는 상황에서 코레일에만 부담을 떠넘기는 건 불합리하다며 '담보제공 불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코레일 측은 "이미 랜드마크빌딩 1차 계약금 4천100억원을 지급한 마당에 담보까지 추가로 제공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코레일은 오히려 사업 실패의 책임이 롯데관광 등...
청계천 `행운의 동전` 수거...외국동전도 5만개 2013-02-05 11:24:03
`임금 인상`, 40대는 `부자 되기`, 50대는 `사업번창`, 60대는 `자녀의 행복과 결혼`을 꼽았다. 직업별로 보면 학생은 `성적향상`, 회사원은 `하는 일 잘되기`, 주부는 `부자 되기`로 나타났다. 모인 동전 전액은 서울시민 이름으로 기부돼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공단은 작년에 1차로 기부한 1~3월분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