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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제대로 보려면 밤의 유동인구 파악해야 2013-05-26 15:37:29
안 들어왔지만 지금 보세요. 조명도 화려하고 손님도 북적대죠? 이게 상가를 밤에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고준석 신한은행 청담역지점장) 한국경제신문과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고준석 박사의 멘토스쿨’이 지난 23일 야간에 서울 홍대상권을 찾았다. 이날 10명의 멘티들은 고 지점장과 함께 저녁 6시부터 9시...
[프랜차이즈 CEO 경영노트] 안전한 소형 점포 창업,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 2013-05-26 15:04:13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게 점심과 저녁 손님을 계속해서 받다보면 체력에 무리가 온다. 무조건 손님이 많이 밀려들어 매출이 올라가면 좋을 것 같지만 체력이 바닥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루이틀 장사하고 말 게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무리 작은 점포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되도록 많은 메뉴를 취급하는 것보다...
[주목 이 점포] 인천 부평동 '버벅이네', 면도 아니고, 떡볶이도 아닌 퓨전식…이색 떡볶이로 하루 매출 100만원 2013-05-26 14:58:03
누들떡볶이 전문점인 ‘버벅이네’다. 이곳에서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누들 떡볶이’다. 누들 떡볶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동 면처럼 가늘고 긴 떡볶이 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점포의 누들 떡볶이는 하루에 100그릇 이상 팔린다. 초기 주 고객층은 1020세대가 대부분이었지만 누들떡볶이가 입소문이 ...
20~30대 여성 적극 공략…日 관광객 393만명 유치 2013-05-26 14:42:16
이후 일본인 손님은 크게 줄고 대신 중국계 손님들이 늘었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엔저(低)에 독도 영유권 갈등, 북한 리스크까지 ‘트리플 악재’가 겹치면서 일본발 한류관광객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 올해는 ‘골든위크 특수’도 물 건너갔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일본 황금연휴(4월27일~5월6일) 기간...
강북경찰서, 마약사범 2명 검거 2013-05-26 13:33:41
“손님이 두고 간 가방에 흰가루가 있다’고 제보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며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윗선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도심 오피스텔 숨어든 불법도박장…경찰, 업주·딜러 등 입건 2013-05-24 17:40:34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유인해 도박장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손님들이 건네는 현금을 칩으로 바꿔주고 수수료 5%를 받아 수익을 챙겼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350만원과 7000만원을 교환해 줄 수 있는 도박 칩 등을 압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도 이날 서울 역삼동의 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가수 현숙 "독거노인 목욕차량 기부, 무대 서는 한 계속 할래요" 2013-05-24 17:09:22
차에 음식이 나왔다. 단골 손님에게만 내놓다 인기가 좋아 정식 메뉴로 만들었다는 해신탕이었다. 꿈틀거리는 문어와 전복 가리비 닭 등이 가득 들어찬 솥과 샤부샤부로 익혀 먹을 각종 채소가 준비됐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셨고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봐요. 화려하고 근사한 곳보다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더...
[Cover Story] 양적완화에도 인플레 없다?…헤지 매력 떨어지는 금 2013-05-24 15:50:45
없다”며 “손님은 넘쳐나는데 정작 팔 제품이 없어 속이 탄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골드바가 자금세탁 혹은 탈세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하고 있다. 골드바의 경우 부동산처럼 등기부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한 뒤 과세당국에 신고 없이 양도하거나 상속, 증여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9>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한 이유는? 2013-05-24 15:30:29
최소 1만원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침 손님이 찾아와서 가격을 묻자 한 벌에 2만원이라고 가격을 올려 부른다. 그러자 손님이 차비라도 빼 달라며 흥정을 붙이고, 주인은 못이기는 척하며 5000원을 깎아주겠다고 한다. 만약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거래가 성사되면 옷 가게 주인은 자신이 원했던 가격보다 5000원...
안선영, 1등 남편감 송중기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 아니다" 2013-05-24 11:17:31
운영하는 세차장에 들른 적이 있다. 주차장에 손님이 밀리니까 송중기 씨가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하는 모습을 봤다"며 "`아 진짜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 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사진=안선영 트위터, tvN)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갖고 싶다. 송중기!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