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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서 남녀 2인조 무장강도, 보석상 털고 도주 2023-09-25 11:42:27
갑자기 망치로 유리 진열장을 깨부순 뒤 귀금속을 가방 안에 쓸어 담았고 같이 들어온 남성은 총을 들고 종업원들을 위협했다.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보석상 주인에 따르면 범인들은 8억동(약 4천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공안은 주변 CCTV와 종업원들이 진술한...
용인 금은방 턴 3인조 체포…훔친 건 200만원어치 '모조품' 2023-09-25 10:24:15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침입 2분 만에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들을 쓸어 담고 달아났다. 하지만 이 귀금속들은 모두 도난에 대비한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
무서운 중학생들…무인매장 키오스크 통째로 들고 튀었다 2023-09-25 10:20:22
장도리, 망치, 드라이버 등을 활용해 키오스크를 파손해 현금을 빼 갔다”며 “심지어 키오스크 또는 동전교환기를 통째로 들고 도주하는 등 수법이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절도 범죄의 타깃이 되는 곳은 주로 골목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매장과 동시에 현금 결제가 많은 업종이었다. 업종별 무인매장 절도...
"SNS서 '놀이'로 번져"…10대 무인매장 절도범에 업주 '한탄' 2023-09-25 10:08:05
품목의 91%는 현금이었다. 절도범들은 망치, 드라이버 등으로 키오스크를 파손해 현금을 빼 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키오스크나 동전 교환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난 경우도 있었다. 업종별 절도 발생률은 무인 빨래방과 무인 사진관이 각각 33%로 가장 높았고,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인형 뽑기방이 각각 17%였다....
금은방서 모조품만 훔친 3인조 강도 체포 2023-09-25 09:46:02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명이 침입하는 동안 다른 일행은 망을 보며 도주에 쓸 오토바이를 준비하는 등 역할을 나눠 범행했다. A씨 등이 훔친 금품은 도난 피해에 대비해 진열용을 쓰는 모조품들로, 모두 합쳐 시가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무인매장 절도범 절반은 10대…61%는 새벽 시간대 발생" 2023-09-25 08:50:36
품목의 91%는 현금이었다. 절도범들은 망치, 드라이버 등으로 키오스크를 파손해 현금을 빼 간 것으로 나타났다. 키오스크나 동전교환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난 경우도 있었다. 업종별 절도 발생률은 무인 빨래방과 무인 사진관이 각각 33%로 가장 높았고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인형 뽑기방이 각각 17%였다. 한편 최근...
러 외무장관 "다음 달 평양 방문" 2023-09-24 05:32:58
지역 구조를 망치는 것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그는 "미국과 서방국들이 먼로 독트린(먼로주의)을 세계화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는 주장도 했다. 먼로주의는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가 1823년 의회 국정연설에서 주창한 것으로, 유럽 등 외부 세력의 미주 대륙 간섭을 거부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는 미국의...
러 외무장관 "다음 달 평양 방문"…푸틴 답방 논의 가능성(종합2보) 2023-09-24 03:52:44
지역 구조를 망치는 것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그는 "미국과 서방국들이 먼로 독트린(먼로주의)을 세계화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는 주장도 했다. 먼로주의는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가 1823년 의회 국정연설에서 주창한 것으로, 유럽 등 외부 세력의 미주 대륙 간섭을 거부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는 미국의...
이정재·뉴진스 간 패션쇼서 여성 난입…무슨 일이 2023-09-23 17:29:33
보통 망치나 전기충격기를 써서 의식을 잃게 하거나 머리를 자른 뒤에 악어·뱀의 가죽을 벗기는데 이들 동물의 특성상 척추가 부러지거나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도 신경이 남아있어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PETA는 주장하고 있다. PETA의 운동가들은 앞서 이달 초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코치 패션쇼 도중 무대에...
"구찌, 악어가죽 쓰지마"…밀라노 무대에 난입한 환경운동가 2023-09-23 17:22:38
지나치게 잔인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보통 망치나 전기충격기를 써서 의식을 잃게 하거나 머리를 자른 뒤에 악어·뱀의 가죽을 벗기는데 이들 동물의 특성상 척추가 부러지거나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도 신경이 남아있어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PETA는 주장하고 있다. 구찌나 에르메스 등 유럽 고가 브랜드에서 악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