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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아온 오물풍선…'대북 확성기'로 맞대응 2024-06-09 14:37:54
확성기 방송을 즉각 재개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이 8∼9일간 식별돼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치 중"이라며 "오늘 오전 10시까지 북한 측은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의 상당수는 바다 혹은 북한 지역에 낙하했다....
대통령실, 오늘 대북 확성기 설치·방송 재개 [종합] 2024-06-09 13:04:03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는 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할 것이다. 앞으로 남북 간 긴장 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인질 4명 구하려 236명 살해"…이스라엘 '학살 정당한가' 논란 2024-06-09 10:52:37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가자지구 당국은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도중에 최소 236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CNN은 이들 사망자 시신이 병원 2곳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전하며 정확한 사상자 수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보도했다....
애니메이션, OTT 불황을 이기는 원동력? 2024-06-09 07:00:11
외 글로벌 지역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토종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은 티빙·웨이브·왓챠등 주요 OTT들이 2천400억원 넘는 적자를 낸 지난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시된 애니플러스[310200](라프텔 최대 주주)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프텔 매출은...
"주가 바닥, 대박 실적 기대하세요"…모나용평 대표의 자신감[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9 07:00:01
외 지역 진출로 운영 매출 발생 지역의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5200원을 제시했는데 현 주가 대비 59.26%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美 의원들, 노르망디작전 80주년 기념해 현장서 '낙하산 점프' 2024-06-09 01:08:06
ABC방송에 따르면 제이슨 크로(민주당·콜로라도) 의원과 마이클 왈츠(공화·플로리다) 의원이 이끄는 미국 하원의원 8명이 전날 오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상공에서 80년 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여했던 미군들을 기리기 위해 낙하산 점프를 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핵심적 역할을 했던 2개의 미군 부대에서 군...
북한 '또' 대남 오물풍선 부양…합참 "낙하 주의" 2024-06-08 23:49:22
지역으로 이동 중이며, 야간에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되어 있어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배포를 빌미로 지난달...
시청률 고작 5% 뿐인데…'선업튀' 포상휴가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08 22:20:01
1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차트는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국내 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가 빌보드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외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
北 위협에도…"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2024-06-08 18:02:39
3·1절 기념사,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대북 방송 메시지 등이 수록된 USB 600개도 풍선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남풍이 불면 부는 대로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단체 측은 지역주민의 불안 심리 해소 등을 위해 앞으로 대북 풍선...
"9년째 2600만원 안 갚아"…'빚투' 논란 터진 트로트 가수 2024-06-08 17:23:53
입금했다고 한다. A씨는 "당시 지역 어르신들이 현 씨를 알아볼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었다"며 "방송에도 나온 사람이니 실수하겠나 싶어서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 (현진우에게) 900만원을 송금한 후 '더 빌려 줄 수 있냐'는 연락이 와서 900만원, 800만원을 차례로 입금했다"며 "본인 계좌가 아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