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자의 눈] '쌀소비 촉진' 국가적 대책 마련을 2022-06-26 17:03:03
가공식품의 소비는 느는 추세라 더욱 그렇다. 특히 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령층을 위한 쌀음식과 쌀 가공식품 개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고품질 기능성 쌀 개발에도 적극 힘써야 한다. 또한 쌀을 먹으면 살이 쉽게 찐다는 오해나 잘못된 영양학적 지식, 편견을 가진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에도 노력해야...
하림 '푸드로드' 익산공장 가보니…"반도체공장 같네" [르포] 2022-06-23 21:00:01
제조공장에서는 닭고기 가공식품이나 라면, 즉석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라인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공장 내부에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조리·가공 등 수십 가지 공정을 자동화한 덕에 라인당 필요 인력은 1~2명에 불과하다. 컨베이어벨트 양쪽에 수십명씩 늘어서 기계...
[2022 강소특구 스타트업 CEO] 명인이 만드는 프리미엄 HMR 제조하는 ‘한가람에프앤비’ 2022-06-21 09:52:25
설립했다. HMR은 간편한 식사 대용품으로 음식 재료를 가공, 제조, 포장해 놓은 완제 또는 반조리 형태의 식품이다. “간편식 시장이 한식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3년 새 63%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5조원 규모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공 밥, 국·탕·찌개류 등...
배달앱에서 `덜 짜게·덜 달게` 주문 가능해진다 2022-06-20 17:49:28
혼밥 등이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외식, 배달이 늘어나는 등 식생활 변화로 인한 영양 불균형 문제, 특히 나트륨과 당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배달 음식 앱에 나트륨과 당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만들 계획이다.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덜 짜고 덜 달게` 만들어달라고 주문할 수...
'주 90시간 굴려도 괜찮네'…머스크는 '솔로 공대남'만 뽑았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11 06:30:01
가공 업무로 합류한 밥 레이건은 장발에 귀걸이를 하고 할리 데이비드슨 오토바이를 타는 무뚝뚝한 남자였습니다. 스페이스X 직원들은 레이건을 영입하고 싶었지만, 그의 ‘힙한’ 차림새를 머스크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었습니다. 머스크는 그가 뭘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저 군말 없이 밤낮으로...
냉면 한그릇에 1만6000원…"이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다" 2022-06-08 11:11:19
있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지수는 109.19(2020년=100)로 1년 전보다 7.6% 올랐다. 밥상 물가에 해당하는 가공식품이 7.6% 상승했다는 것은 밖에서 먹으나 안에서 먹으나 식비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는 의미다. 지난달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7.4% 뛰었다.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스팸+밥+계란후라이' 세트가 1만 2000원…가격 두고 갑론을박 2022-06-07 17:28:50
올해 3월부터 4%대에 진입한 데 이어 5월에는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대까지 치솟았다. 특히 외식 물가는 7.4% 올라 1998년 3월(7.6%) 이후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밥상 물가 품목인 가공식품도 7.6% 상승했고, 축산물도 돼지고기(20.7%), 수입 쇠고기(27.9%), 닭고기(16.1%) 등을 중심으로...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살아'…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반찬 2022-05-17 15:12:59
2차 가공(조미김, 김스낵), 소비·수출로 이어지는 김산업을 독자적인 산업으로 구분하고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오는 19일 전남 목포에서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김산업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출하는 식품으로...
"맛집 줄 설 필요 없네"…새벽배송 덕분에 간편식도 '대박' 2022-05-16 20:00:01
눈을 돌렸다. 사미헌은 2015년 즉석판매제조가공 허가를 받아 주방에서 만든 갈비탕을 급랭, 홈페이지와 전화 주문을 받았다. 주문이 빗발쳐 부산 기장에 일반식품제조에 적합한 별도 생산시설까지 지었다. 그 결과 하루 최대 2000팩까지 생산 가능한 체제를 구축했으나 유통이 고민이었다. 상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국...
밥 짓는 하림…"프리미엄 승부수" 2022-05-16 17:22:43
‘가공식품은 건강하지 않다’는 인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지불 여부는 소비자 판단의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미식 밥은 집에서 만든 밥맛을 내기 위해 국내산 쌀과 물로만 제조했다. 쌀을 하얗게 만들기 위한 첨가물은 들어 있지 않다. 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