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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재판 참석한 `계곡 살인` 유족 "반성 없어" 2022-06-03 11:57:07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씨와 조씨는 작년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첫 재판…"혐의 인정 여부 못 밝힌다" 2022-06-03 11:30:43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구조를 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아 살해했을 때...
'계곡살인' 이은해 딸 입양무효 소송 사건 수원으로 이송 2022-05-26 15:11:15
피해자의 양자로 입양된 이씨의 딸과 관련한 가족관계 등록사항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계곡 살인 혐의' 이은해 사선변호인 선임…재판 일정 연기 2022-05-25 18:48:39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 씨의 남편 윤 모 씨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윤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원을 가로채기 위해 수영을 못하는 그에게 계곡 다이빙을 하게 하고 구조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법이 금지한 행위를 직접 실행하면 ‘작위’, 마땅히 해야 할...
'계곡살인' 방조 혐의…이은해 지인, 구속영장 기각 2022-05-20 22:45:12
오후 8시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와 조씨가 이씨의 남편 윤모씨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A씨와 조씨가 먼저 4m 높이의 폭포 옆 바위에서 3m 깊이의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윤씨가 뒤따라 다이빙했다가 사망했다. 검찰은 A씨가 이씨·조씨의 살인 계획을...
[종합]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도운 지인 체포…구속영창 청구 2022-05-19 19:03:42
A씨는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와 조씨가 이씨의 남편 윤모씨(사망 당시 39세)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이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이며 조씨와도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는 다른 ...
인천 오토바이 매장 점주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22-05-17 20:52:54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25분쯤 경기 가평군의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전날 오전 1시 19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40대 점주 B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A씨를 특정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던 바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
"하늘에선 사기치지마"…바이크 매장 살인 용의자 사망 2022-05-17 18:35:32
가평군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전 1시 19분께 인천시 부평구 오토바이 매장에서 40대 점주 B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A씨를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도주 경로를 수사하다가 A씨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드러난 가평군 야산...
이은해·조현수 조력자 2명 기소…도피 위해 1900만원 전달 2022-05-16 17:45:45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모(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 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넉 달 동안 뭐했나`…이은해·조현수 도피 행각 전모는? 2022-05-16 15:23:17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구조를 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아 살해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