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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만 있으면'...술·담배 사는 청소년 2024-07-20 08:34:08
물품을 전달하는 게 보편화된데다 감시하는 사람도 없다 보니 술, 담배를 주문한 이용자가 미성년자로 보이더라도 눈을 감아주는 경우를 자주 봤다"며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가져다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청소년 역시 늘어났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이복근...
'구속 위기' 김범수 참석해 대책회의…카카오 "흔들림없이 간다" 2024-07-18 14:47:48
"사회 각 주체와의 동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나부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경영진 '그룹 쇄신·미래 전략' 의지 강조CEO들도 현재 진행 중인 미래 성장 전략과 경영 쇄신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엄중한 현실 인식 하에 꼭 해야 할 일들을 과감히...
유엔 "北 강제노동 광범위하게 제도화…국제형사재판 넘겨야" 2024-07-16 20:49:12
빼앗기고 지속적인 감시를 받으며 여권이 압수된 채 비좁은 생활 공간에서 생활한다. 가족과 연락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OHCHR은 이 같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북한이 강제노동을 폐지하고 모든 형태의 노예제를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또 "강제노동을 시켜 국제법을 어긴 사람들을 조사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우주탐사 상업 기술 확장, 새로운 규약 논의할 시점" 2024-07-15 21:08:43
기술이 NASA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기후변화 감시에 상업용 위성이 활용되고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가 달 표면에서의 과학 실험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멜로이 부국장은 "하지만 이에 따른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며 "지금의 규제와 우주 정책은 우주에서 시행한 전통적인...
"美 배출 의사, 한국의 13배…전공의·의대생 양보해야" 2024-07-15 12:02:53
조금 양보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2025년 증원된 의대생이 사회에 나오는 시기는 10~14년 이후로 그 때 의사 수는 약 15만명(한의사 제외)에 도달한다"며 "2025년도 의대증원 1500명은 1%에 해당한다"고 했다. 정부가 2026년도 의대정원을 하향 조정한다면 의사들이 1500명 정도는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 회장은...
[트럼프 피격] "총격범, 외국 테러리즘과 연계 흔적 발견 안 돼" 2024-07-15 02:21:37
"관련 감시 대상도 아냐"…범죄 이력·군 복무 기록도 없는 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유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알려진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을 수사중인 당국은 크룩스에게서 외국 테러리즘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징후는...
[표] 일본 2024년 방위백서 주요 기술 내용 2024-07-12 10:19:07
일본 안전│를 이미 실현│·경계 감시 │ │ │제사회 평화와 │에 대한 중대하│해 일본을 공│·정찰 수단 │ │ │안전을 현저히 │고 절박한 위협│격할 능력 보│확보로 질적 │ │ │해치는 것임 │이고 지역과 국│유 │의미에서 핵 │ │ │ │제사회 평화와 ││·미사일 능 │ │ │ │안전을 현저히...
尹 "NATO와 인·태 국가 공조…러-북 군사협력 철저히 차단" 2024-07-12 04:00:02
이어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수임에 이어 7월 NATO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신흥 안보 도전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며 “양자 및 다자 정상회담을 통해 튼튼한 안보·외교를 구현하고 실질적인 국익 확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DC=도병욱 기자/정인설 특파원 dodo@hankyung.com
[시론] 세수 확보보다 세출 감시가 우선 2024-07-11 17:52:08
세출 감시는 중앙정부 부처나 산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방 예산에도 적용돼야 할 것이다. 역대급 세수 결손 상황에서도 지방교부금으로 무분별한 관광예산을 지출하거나, 지방자치단체장의 치적을 위한 복지관을 건립하는 것과 같은 세수 낭비 사례는 아직도 반복되고 있다. 국회는 세수 결손의 원인에 대해 사후 공박만...
LH, 권익위와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2024-07-09 15:05:21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 감시체계 구축과 부패유발 관행 근절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 부패·공익신고에 대한 철저한 처리와 강화된 신고자 보호제도 확립,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부패근절을 위한 자체 규정 정비를 통해 내부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