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태경 "윤석열이 쿠데타 세력이면 임명장 준 문 대통령은 수괴란 말인가" 2020-03-23 14:15:54
조국사건과 청와대 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수사 지휘한 사람들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이들이 쿠데타세력이면 윤석열 총장에게 임명장 주며 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문 대통령은 쿠데타 수괴인가"라고 반문하며 "어떻게 법무부 인권국장 했던 사람이 실명으로...
조국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0-03-20 14:16:29
지난해 12월 기소됐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에는 직권 남용 혐의가 적용돼 올해 1월 추가 기소됐다. 이날 조 전 장관 측은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 비리 예방과 관련된 권한은 민정수석에게 있다”며 “민정수석으로서 가진 결정권을 행사했는데 어떻게 직권 남용이...
조국 전 장관 오늘 첫 재판…'가족비리·감찰무마' 의혹 2020-03-20 07:33:42
가족 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건에 대해 법원이 20일 재판 절차를 시작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이날 오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 대한 첫 공판준비 기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8월 처음 의혹이 제기된 지 7개월 만이다. 첫 기소는 지난해 12월31일...
최강욱 靑 비서관 사의 표명…"날치기 기소, 대통령에게 부담 없어야" 2020-03-16 08:12:15
및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 심리가 오는 20일 예정됐다. 지난해 8월 처음 의혹이 제기된 지 7개월 만이고, 지난해 12월31일 첫 기소로부터는 80일 만이다. 아래는 최 비서관의 SNS 전문이다. [사직의 변] 삶은 늘 흘러가는 것, 그 모든 이의 삶을 싣고 역사의 수레바퀴는...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부패사례로 조국·버닝썬 사건 소개 2020-03-12 04:22:23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국무부는 강남 나이트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부패 사례로 들면서 성폭행 은폐 의혹으로 시작된 이 사건이 경찰 비리로 연결돼 관련 경찰의 체포나 유죄 선고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국무부는 "비평가들은 권한남용과 부패가 아니라 경찰이 마약 수사에 초점을...
이수진 vs 나경원, 김성곤 vs 태영호…수도권 대진표 '윤곽' 2020-02-28 17:59:32
전략이다. 강서을에서는 청와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던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통합당 선수로 나서 민주당의 진성준 전 대통령정무기획비서관과 승부를 겨룬다. 서울 광진구을에서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는다. 최근까지 ‘대통령의 입’이었던 고 전...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대등재판부`가 심리…부장판사 3명 2020-02-19 19:34:46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사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을 맡은 형사합의21부 김미리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이동하지 않는다. 한편 정 교수 재판부가 변경됨에 따라 검찰은 정 교수와 조 전 장관의 재판을 함께 진행해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청했다. 이에 따라 두 재판부는 다시 한번 병합 여부를...
심재철 "문재인 정권 3년은 재앙…총선서 '핑크 혁명' 일으킬 것" 2020-02-19 17:21:09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사건과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의혹’ 등을 거론하며 “‘3대 정권 게이트’의 악취가 진동한다”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재앙’이란 단어를 13차례 언급했다. 심 원내대표는 “숱한 ‘경제 적신호’에도...
[오형규 칼럼] '공공의 적' 法기술자들 2020-02-13 18:20:44
진정한 법치국가라고 여길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명수사, 감찰 무마, 직권 남용 등 온갖 의혹이 청와대로 수렴해도 그뿐이다. 지난 반년간 나라를 뒤흔든 이들도 죄다 자칭타칭 법 전문가들이다. 외신이 영화 ‘기생충’에 빗댄 조국 사태의 주인공부터 그렇다. ‘조만대장경’이 부메랑처럼 자신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정치불신 심화…여당, 힘든 총선 될 것" 2020-02-13 17:48:00
보고가 올라온 적도 없다”며 “그런데도 감찰 무마 의혹이라고 보도되는데, 검찰 개혁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부인했다. 홍영식 한경비즈니스 대기자/김우섭 기자 yshong@hankyung.com 인터뷰 상세 내용은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