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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루다 사건' 막는다…개인정보위, 가명정보 안전 강화 2021-01-26 14:30:00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긴 정황이 있어 개인정보위 조사를 받고 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이루다 사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선 가명정보 처리 과정에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한다. 제도의 뼈대가 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은 2차 개정안이 이달 6일부터 입법예고 중이다. 개정안에는...
시민단체 "이루다 개발사 엄정 조사하고 개인정보법 개선해야" 2021-01-20 14:40:50
조사하고 개인정보법 개선해야" 개인정보위에 민원…"불법 드러나면 원본 데이터까지 파기해야"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시민단체가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사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개선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이용자 즐겨찾기 비공개 전환 요청 2021-01-15 15:22:35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는 문제가 불거지자 카카오맵 즐겨찾기 폴더 생성 시 기본 설정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조치했다. 하지만 이는 카카오맵 이용자가 즐겨찾기 폴더를 신규 생성하는 경우에만 적용돼 기존 즐겨찾기 폴더 내용은 여전히 공개돼 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 요청을 수용해...
3주만에 떠난 'AI 친구 이루다'…윤리·개인정보 등 숙제 남겨 2021-01-15 14:36:32
쓸 때 개인정보가 오남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AI·개인정보 법규 공백이 근본적 원인…사회적 합의 필요" 전문가들은 국내 AI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아직 회색 지대(gray zone)가 많기 때문에 이루다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개인정보 전문가인...
"개인정보 유출 없나"…부동산원 등 공공기관 실태조사 실시 2021-01-13 16:25:36
고용부 산하 기관 10곳, 부동산은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점검 대상이다. 개인정보위는 민감정보가 집약된 개인정보 관리시스템의 보안수준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이 법적 근거 없이 개인정보를 계속 보존하는지, 관련 사업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는지...
'이루다'에 쓰인 카톡 1천700건, 15개월간 온라인에 퍼졌다(종합) 2021-01-13 16:10:36
개발자들 "개인 특정할 위험 있었다"…개인정보위 "조사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이루다 개발에 쓴 재료를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에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이루다를 성적 도구 취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남초(男超) 커뮤니티에서는 오픈소스를...
개인정보위, 공공기관 개인정보 실태점검 관계부처 합동 추진 2021-01-13 14:00: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가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오남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개인정보위는 설명했다....
이루다 개발사 前직원 "카톡방에 연인대화 돌려보며 웃기도" 2021-01-12 13:50:57
조사를 시작했다. 개인정보위는 스캐터랩이 이루다의 학습 데이터로 개인들의 사적 카톡 대화를 이용한 부분이 법에 위배되는 점이 없는지 사업 자체에 대한 법적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과정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스캐터랩이 다른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카톡 대화를 정보 주체들의 동의 없이 이루다...
개인정보 침해 땐 '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2020-12-23 17:18:09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유럽연합(EU)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기업에 전 세계 매출액의 4%를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있다”며 “위반 관련 행위로 인한 매출을 산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 부처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국회에...
개인정보 침해사고 제재 확 세진다…'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2020-12-23 15:19:54
고객 개인정보를 이전할 때마다 동의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한 국가 또는 기업으로의 거래 때는 본인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국민의 정보주권 측면에서는' 개인정보 이동권'(전송 요구권)을 도입해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