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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목 매는데…장벽 높아진 중동 수주 2024-01-30 17:41:02
합니다. 어렵게 설립한다 해도 중동지역본부로서 관리 업무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을 위해 또다른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 겁니다. 신규 진출을 노리는 건설사 입장에선 큰 허들이 생긴 셈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네옴시티라든가 대규모 사업들이 나오다 보니까 안 할 수는 없는데…연간 20억 원을 들여서...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건설사들도 해외 수주에 총력을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해외 수주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건설사 수장들은 일제히 '해외 시장'을 강조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을...
정부, 블랙록 '국내 최대 10조원' 해상풍력 사업 불허 2024-01-30 06:01:00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려던 계획에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10조원가량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전력계통상 문제 등을 이유로 불허한 것이다. 포화 상태에 달한 호남권 등 일부 지역의 전력계통망 사정이 대규모 에너지 신사업 투자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3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부동산PF 부실이 심각하다는데···올해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28 10:00:02
본격화한 레고 랜드 사태와 최근의 태영 건설 워크아웃까지 관련 뉴스가 연일 보도되며, 올해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PF 부실이 거론되고 있다. PF부실로 인한 파장이 우려되는 이유는 각 사업장 부실이 해당 시행사 및 건설사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한 하청업체나 기업들, 자금을 조달해준...
"최초 또 최초"…K-모듈러에 진심인 DL이앤씨[이송렬의 우주인] 2024-01-27 07:16:42
다른 산업에서처럼 건설업계에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듈러 기술은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품질도 균일하게 맞출 수 있고 공사 과정에서 탄소와 폐기물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분진과 소음도 적어 친환경 공법으로 주목받는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KT, 아시아 해저케이블 건설 착수…인니·日 통신사들과 MOU 2024-01-25 09:29:49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을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KT는 국제 전용회선과 국제 인터넷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APCN-2와 APG 등 7개 국제 해저케이블을 다른 나라 통신사업자들과 공동 운용하고 있다. 그중 5개 해저케이블에서 컨소시엄 의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KT는 이러한 해저케이블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술...
법무법인 화우, 건설·노동·금융·신사업 베테랑 대거 영입 2024-01-23 14:00:01
밝혔다. 화우는 전재우 변호사(전 대우건설 국내법무실장·사법연수원 32기)와 박삼근 변호사(전 삼성전자서비스 법무팀장·33기)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윤영호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부장과 김종일 전 쿠팡 정책담당 전무를 각각 고문과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전 변호사는 대우건설에서 15년간 부동산개발사업,...
인천업체, 인천공공건물 건설사업 참여율 71% 2024-01-23 11:02:53
지난해 인천시의 공공건물 건설사업에서 지역업체가 참여한 비율은 전체 발주금액의 71%였다. 인천시 조례에서 권장하는 기준(70% 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그러나 하도급 공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 수는 전체 참가업체의 56.3%였다. 시는 더 많은 지역업체들의 시공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군인공제회, 4년 만에 앵커 참여…부동산 큰손의 귀환 2024-01-22 16:07:49
있다. 지난해 8월 CIO로 임명된 그는 건설투자본부와 건설인프라본부를 산하에 두고 4조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앵커 출자자로 나서면서 현대건설도 이 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금액은 현대건설이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 중 역대 최대다. 현대건설 신사업투자개발실 산하...
산업현장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재탄생 2024-01-21 19:40:27
건설 등 9개 기업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던 안전모를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을 통해 167개의 ‘안전우산’으로 제작해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포항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전우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취지에 맞춰, 스쿨존 안전속도(30km) 표시 및 노란색으로 제작하여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