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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질색하는 성냥갑 아파트?…겉은 무뚝뚝, 속은 소통 넘치는 '츤데레 공동주택' 2020-11-26 17:28:32
하는 교사들의 개인적인 사생활 보호가 건축주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다. 간삼건축은 퇴근하면 ‘골목길(복도)’을 따라 집으로 가고, 집에는 작은 마당(발코니)을 갖고 있으며, 집과 집 사이가 약간이라도 떨어져 있는 단독주택을 설계 콘셉트로 잡았다. 이 건물은 정면에서 보면 직사각형 건물이지만, 각 가구가 한쪽...
건축주의 '비빌 언덕'…건축사의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라 2020-11-26 17:28:15
시작하기 위해서 건축주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 ‘건축 사업계획서’다. 여기에는 가장 중요한 자금 계획부터 건축 일정, 건물의 용도, 스타일 등 본인이 생각하고 계획해온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건축주 자신의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해야 한다. 이 계획서는 꼭 거창하게 형식을 갖출...
‘나눔하우징’, 신축빌라 믿을 수 있는 거래 위해 전문가가 직접 나선다 2020-11-19 11:11:47
있고, 건축주 직 분양을 연결해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증된 ‘나눔하우징’이다. 또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들을 게시하고 있다. 한편 나눔하우징에서 공개한 시세 표에 따르면 개봉, 춘의, 역곡, 용인, 광주 매매 현장은 1억 5천~2억 2천에 거래가 이뤄진다고 한다....
[직업의 세계] “신탁영업이 레드오션? 향후 확장된 신탁시장 열릴 것” 조성준 KB부동산신탁 사업3부 과장 2020-11-11 12:20:00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대외적으로 건축주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근무 분위기는 어떠한가 “부동산 관련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경험과 네트워킹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선배에게 질문하고 배우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작은 실수가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어서 근무 분위기 자체는 내부 통제가...
건물주 되고 싶다면…건축물·토지 '현재'를 파악하라 2020-11-05 17:01:29
검토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건축주 P씨는 다중 생활시설(고시원 등)을 지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자 했으나 해당 지역은 지자체의 권장사항으로 다중 생활시설을 제한했다. 결국 설계를 다시 하고 자금부터 임대계획까지 모든 사업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시간과 비용 모두 손해를 본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
확 트였다…한강·서울숲 view티플 2020-11-05 16:55:59
있다. 건축주인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소통’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사 전 작은 건물 여러 곳에 나눠 지내던 클리오 임직원들이 소통의 어려움을 제일 먼저 꼽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옥에는 지하 1층 라운지를 비롯해 크고 작은 회의실, 간이 미팅 공간 등 소통할...
간삼건축, 구기동 공동주택 ‘2020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 2020-10-28 14:47:27
노력과 건축주, 시공자들의 공로를 평가해 건축 전반의 제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국내 건축물 중 건축적 성취도가 높고, 기능상 완성도가 높은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건축상은 간삼건축의 ‘구기동 125-1 공동 주택’ 외에 라움건축사무소의 ‘모여가’, 스튜디오히치의 ‘산양...
고객님 오셨네, 부동산 지도 스크린에 띄워! 2020-10-23 17:24:19
은행·시공사·프롭테크업체·건축주 4자 간의 에스크로(선정산 서비스) 계좌를 만들어 관리해준다.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자산가를 겨냥한 서비스를 내놓은 곳은 우리은행뿐만이 아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에서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받으면 아시아신탁의 개발 컨설팅·대행과 부동산 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송파구, 송파책박물관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2020-10-16 11:22:59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책박물관이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 건축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더 아름답게 가꾸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서 송파를 넘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컨 실외기실·주차장 경사로 지붕 바닥면적에서 제외 2020-10-15 11:00:01
해 건축주의 초기 부담이 크다. 이에 국토부는 허가 단계에서는 건축물의 규모·용도·입지와 관련된 서류를 접수해 검토하고, 나머지는 착공 단계에서 따로 검토하기로 했다. 착공 단계에 구조·설비·에너지 등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전문가가 신속히 검토하게 된다. 광범위한 지방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을 축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