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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여자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30대 알바 구속 2018-10-11 10:45:00
인원은 PC방 아르바이트 동료·손님 등 20∼30대 여성 6명이며, 음란사이트 유포 횟수는 27회에 이른다. 경찰은 지난 5월 제보를 받아 수사한 끝에 유 씨를 검거했다. 아울러 유 씨의 집에서 초소형 불법 카메라 5대, 불법 촬영물과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포함한 약 4TB의 크기의 음란물 1천500건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피의자 매년 감소…올해는 10명 2018-10-11 10:10:58
보안수사대의 검거 실적이 최근 3년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입건된 피의자는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177명이었다. 2015년 62명, 2016년 60명, 2017년 45명, 올해 9월까지...
지난해 성매매 사범 46% 감소…청소년 성매매는 소폭 증가 2018-10-10 13:33:02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매매 검거 인원은 2만2천845명으로 2016년 4만2천950명보다 46.8%가량 줄었다. 그러나 청소년 성매매를 저질러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사범은 2016년 1천21명으로 처음으로 1천명을 넘긴 데 이어, 지난해에도 1천101명으로 1천100명...
살인·강도 등 5대 범죄로 검거된 청소년 최근 5년간 24만명 2018-10-09 16:57:16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지 않기 때문이다. 5년간 5대 범죄 전체 검거 인원(252만2천640명) 가운데 청소년(24만5천351명)이 차지하는 비율은 9.7%다. 특히 절도사건의 경우 전체 검거 인원(53만1천454명) 가운데 청소년(12만7천749명) 24.0%, 성폭행은 전체 검거 인원(11만2천382명) 가운데 청소년(1만28명)이 8.9%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09 08:00:07
면담인원 등 통제나서" 181009-0036 외신-002805:28 노벨경제학상 노드하우스 "기후변화, 美참여 없으면 어려워" 181009-0037 외신-002905:29 국제유가, 약보합세…WTI 0.1%↓ 181009-0041 외신-003005:40 클린턴 부부, 북미 순회 토크쇼…"빌·힐러리와 함께 저녁을" 181009-0043 외신-006506:00 백악관 "美재무부-韓정부,...
운전자 폭행 사건 매년 약 3천건…구속은 0.9% 그쳐 2018-10-08 11:09:29
운전자 폭행으로 검거된 1만6천99명 중에 구속된 인원은 137명으로 0.9%에 불과했다. 소 의원은 "운전자 폭행은 해당 피해자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 대한 피해까지 야기한다는 점에서 그 죄를 엄중히 물어야 하는 심각한 범죄"라면서 "음주운전 범죄처럼 피해가 중하거나 재범·상습 가해자인 경우 강력히 대처할 방안을...
"최근 2년간 '갑질 횡포' 1만4천여명 검거"…서울 최다 2018-10-07 17:07:07
2016∼2017년 경찰의 '갑질 특별단속'에 1만4천688명 검거됐다. 연도별 검거 인원은 2016년 7천663명, 2017년 7천25명이었다. 지난 7월 9일 시작해 이달 17일 끝나는 올해 특별단속에서는 이날까지 197명이 검거됐다. 올해를 포함한 최근 3년간의 갑질 횡포 불법행위자는 총 1만4천885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이...
소년범 하루 평균 200여명 검거…강간·폭력 매년 증가 2018-10-05 13:36:14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2017년 검거된 범죄소년은 총 39만8천917명으로 하루 평균 218명이 검거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 유형으로 보면 5년간 절도가 12만7천7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이 10만5천429명으로 뒤를 이었다. 살인을 저지른 범죄소년도 5년간 108명에 달했고 강간이 1만28명,...
올해 불법촬영물 유포 66명 검거…신고 대비 32% 2018-10-04 16:41:00
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올해 불법촬영물 유포로 검거된 인원은 66명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원진(대한애국당) 의원은 경찰청에서 '2018년 불법촬영물 유포 범죄 발생·검거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불법촬영물...
신상정보 등록 성범죄자 매년 1만명 늘어…고지대상은 단 8% 2018-09-30 12:00:39
올해 8월 기준으로 국민에게 신상정보가 공개·고지되는 인원은 4천719명으로 파악됐다. 5만6천241명 중 약 8.3%에 불과한 비율이다. 징역 10년형을 초과하는 징역형이나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이 된 이는 올해 8월 기준 5천287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568명은 신상정보를 국민에게 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