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선후보 토론] 세금·복지 논쟁-8 2017-04-20 00:06:06
게 하겠는가. ▲ 심상정 = 선관위에 보고된 이후 수정된 것인가. 이미 예비후보 때 공약 발표했다. ▲ 문재인 = 아동수당 방침만 발표했고, 금액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 심상정 = 자꾸만 그렇게 따지고 싶지 않다. 충분히 검토해보고 말 한 것이다. 제가 정치인 돼서 가장 아픈 말이 '사기꾼 말을 믿지 정치인 말을...
[연합시론]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참정권을 생각한다 2017-04-19 18:04:22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완전하고 동등하게 향유해야 할 권리의 주체이자 천부적 존엄성을 지닌 인격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아울러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장애인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투표 편의 제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중앙선관위에 요청했다. 대선을 앞두고 장애인 참정권 문제도...
安측, '가짜뉴스'에 골머리…안철수 "기득권 양당이 퍼뜨려" 2017-04-19 17:45:20
될 수 있다는 게 안 후보 측의 상황인식이다. 문제는 강력한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이를 마땅히 근절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일례로 최근 안 후보가 공무원 및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임금삭감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포됐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이런 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고...
[대선 D-20] 문재인 '대선펀드' VS 안철수 '소액 후원금' 2017-04-18 19:25:35
조직 선거와 세 과시의 일환으로 이뤄지면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게 선대위 측 판단이다.5년 전 ‘박근혜 펀드’로 총 250억원을 모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번에는 펀드 출시를 포기했다. 대선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국고에서 100%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15% 미만은 선거 비용의 50%를, 한...
"무기는 메모지·필기구"…대선후보들, TV토론 비상 2017-04-18 12:48:34
TV 토론 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중앙선관위 주최 토론회와는 별도로 KBS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스탠딩 토론' 형식인 데다 별도의 자료 없이 메모지와 필기구만 갖고 토론을 해야 해서 더 각별한 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30초씩 인사말을 하고 나면 교육·경제·사회·문화 분야...
5黨, 내일 대선후보자 등록…安 등록 후 의원직 사퇴(종합) 2017-04-14 18:21:15
안규백 사무총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선을 준비해 온 만큼 후보 등록은 당연한 절차"라며 "앞으로의 선거운동을 어떻게 할지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전 9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직접 후보자...
대선 TV토론, 형식 바뀌고 횟수 늘어…5년 전보다 치열할 듯 2017-04-13 10:51:53
전보다는 내실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12년 대선 때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간 질문과 답변이 예상된다"며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얼마나 고민하고 연구했는지,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은 있는지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훅 가거나 확 뜨거나'…文-安 TV토론 준비도 '전쟁처럼' 2017-04-10 17:40:33
특히 중앙선관위가 원고 없는 '스탠딩토론'을 벌이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TV토론을 준비하는 양측의 수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문 후보 측은 이미 5년 전 당시 박근혜·이정희 대선후보와 본선 TV토론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2012년 대선과 이번 대선후보...
[연합시론] 한 달 남은 대선, 선거 구태부터 청산하자 2017-04-09 22:25:40
관위 토론회 중 1차와 3차 두 차례가 그나마 자유토론과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선관위의 경제 분야 토론회 방식도 문제다. 우리 경제의 침체 국면이 장기화, 고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는 상황이다. 경제 분야만 따로 대선 후보 토론회를...
[연합시론] 한 달 남은 대선, 선거 구태부터 청산하자 2017-04-09 20:11:50
선관위 토론회 중 1차와 3차 두 차례가 그나마 자유토론과 비슷한 것 같다. 허나 이 정도로는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선관위의 경제 분야 토론회 방식도 문제다. 우리 경제의 침체 국면이 장기화, 고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는 상황이다. 경제 분야만 따로 대선 후보 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