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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개월' 건축 심의 빨라질 듯 2022-12-27 17:34:10
시행과 관련해 받아야 하는 심의는 건축 심의, 경관 심의, 교통·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등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주택을 짓기 위해 최대 40개가 넘는 심의와 인허가를 받아야 해 사업 기간이 불필요하게 지연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 5월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주택사업 심의...
청량리 미주아파트…최고 35층·1370가구로 재건축 2022-12-22 17:11:41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기존 15층 건물 8개 동을 철거하고 35층 이하 아파트 10개 동을 새로 짓는다. 가구수는 1089가구에서 1370가구(공공주택 162가구 포함)로 늘어난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45~79㎡의 다양한 크기로 조성한다. 아파트 단지가...
청량리 미주아파트, 최고 35층·1370가구 재건축 승인 2022-12-22 10:14:37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를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8개 동 1089가구 규모 노후 아파트다. 아파트 단지가 폭 20m의 도시계획도로로 분리돼 2개의 정비예정구역으로 나눠 지정됐다가 이번 심의에서 단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10개 동 1370가구로 재건축된다....
주 52시간제·주류 규제 개선 이끈 중기인에 정부포상 2022-12-19 18:27:44
개발사업과 관련한 경미한 변경도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의무화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행정 부담을 덜어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볼트 제조기업인 대우볼트의 강희준 대표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특수 볼트 개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경진...
합천은 영상·청주는 뷰티…尹정부 첫 도시재생사업지 26곳 선정 2022-12-15 11:00:00
야간경관 조성 등으로 원도심 │ ││ │(국비135억원) │관광활성화 및 지역활력 창출 │ ├──┼───┼───────┼─────────────────────┤ │강원│ 인제 │지역특화재생/ │(상권활성화) 군인, 방문객 등을 위한 편의시│ ││ │ 509.4억원 │설인 ‘원통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인천시 신청사 5년 후 준공"...국제 설계 공모 진행 2022-11-30 15:00:45
지난 18일 공공건축심의를 마쳤다.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 설계 공모에 대한 일상 감사, 계약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신청사 건립 국제 설계공모에 나선다. 설계공모가 끝나면 기본 및 실시설계, 경관심의, 건축심의,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하게 된다. 홍준호 시...
`35층 규제 폐지` 첫 적용…대치 미도아파트, 50층 재건축 2022-11-21 07:45:16
토대로 정비계획 입안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된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미도아파트는 최고 50층, 3천800세대 내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서울에서 35층 이상 아파트를 지을 수 없었지만, 서울시가 올해 3월 `35층 규제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졌다. `35층 룰`은...
한남뉴타운 '마지막 퍼즐' 4구역…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2022-11-16 17:55:40
한남뉴타운 4구역 재정비계획에 남산과의 경관 조화와 침수 방지 대책을 반영한 변경안을 확정했다. 한남4구역에는 최고 23층 아파트 2167가구가 들어서며, 기존에 제외된 신동아 아파트도 전면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서울 한남4구역 재정비…최고 23층 2167세대 2022-11-16 09:16:36
땅으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23층 규모의 아파트 2천167세대가 들어서고, 기존 신동아아파트는 전면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
여의도에 63빌딩급 아파트…스카이라인 확 바뀐다 2022-11-07 18:24:50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비계획안 심의를 더 빨리 통과할 수 있다. 김장수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은 “신통기획을 거친 정비계획안은 별도 소위원회에서 심의해 통과시키는 만큼 일반 사업보다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다”며 “공공기여분이 있지만 용적률을 크게 올려 주민 혜택을 강화하는 식으로 주민과 시 간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