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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에 음란 동영상 보낸 교사…"해킹 당했다" 주장 2024-09-14 11:55:38
경기 북부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게 음란 동영상을 전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경기북부 소재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은 B교사로부터 의문의 동영상을 전송받았다. 동영상 속에는 나체의 여성들이 있었고, 깜짝 놀란 A양은 답변하지 않았다. 평소...
추석 연휴 절도, 갈수록 늘어...작년 하루 188건 2024-09-14 10:41:57
170건(5.1%), 충북 149건(4.4%), 경기북부 148건(4.4) 등 순이었다. 설 명절에도 비슷했다. 최근 4년간 설 연휴 전국에서 접수된 절도 사건은 2020년 669건, 2021년 543건, 2022년 944건, 2023년 710건 등 총 2천866건이다.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2020년 167건에서 2021년 136건으로 줄었다가 2022년 189건으로 늘어난 뒤...
연차 기간 중 '업무비 100만원' 식비로 결제…경찰관 '입건' 2024-09-13 19:57:34
편성된 예산을 연차 사용기간에 사적으로 사용한 경찰관이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30대 A 경사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가 기간에 업무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약 100만원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추석 앞두고…구룡포수협 임원 3명 교통사고 사망 2024-09-13 10:15:12
탑차 운전기사 E(58)씨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3명은 포항 구룡포수협 조합장과 상임이사, 지도상무로 나타났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경기지역에 있는 구룡포수협 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귀가하다가 변을 당했다. 구룡포수협은 수협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부천 다세대주택 화재…50대 중국인 남성 '사망' 2024-09-13 06:19:21
오전 0시 42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 지하 1층 내부에서는 중국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지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2024-09-12 16:42:52
정당하지 않은 거래에 참여,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며 "손준호의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평생 금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대한축구협회에도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준호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영구제명 징계 발표 직후, 중국 측에 관련 내용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고, 12일 오전...
놀이터로 돌진하는 화물차…순찰차가 막아세웠다 2024-09-11 14:52:49
큰 피해를 예방했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안양동안경찰서 비산지구대 소속 권경석 경위와 이성민 경사는 지난 7월17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내리막길로 내려오는 화물차를 목격했다. 화물차는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였고 비탈길에서 경차를 들이받은 채 밀려...
경찰, 해피머니 상품권 유통·판매 한국선불카드 압수수색 2024-09-11 12:57:20
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 한국선불카드 본사 사무실과 대표이사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선불카드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발행한 해피머니아이엔씨의 관계사로 상품권 유통·판매를 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해피머니아이엔씨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
"선수단 3명 사라졌다"…엿새째 '행방 묘연' 2024-09-10 22:31:25
착수했다. 지난 주말 콩고 선수단의 책임자는 경찰에 이들 두 선수와 시각 장애인인 무암바코의 경기 가이드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했다. 9살부터 휠체어를 탄 응강가는 지난 2일과 4일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 출전했고 무암바코도 4일 100m 달리기에 출전했다. 두 사람 모두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이들이...
파리패럴림픽 출전 콩고 선수단 3명 '행방묘연' 2024-09-10 22:06:43
콩고 선수단의 책임자는 경찰에 이들 두 선수와 시각 장애인인 무암바코의 경기 가이드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했다. 9살부터 휠체어를 탄 응강가는 지난 2일과 4일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 출전했고 무암바코도 4일 100m 달리기에 출전했다. 두 사람 모두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