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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정자동·쌍방울…줄줄이 檢수사 '속도' 2023-02-16 18:23:44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쌍방울그룹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도 검찰 수사 대상이다. 수사팀은 최근 구속된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씨 등을 상대로 쌍방울의 전환사채(CB) 등 비자금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로 쓰였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회의 열어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등 공공요금인상 최소화 요청' 2023-02-15 16:25:08
경기도가 최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상수도료, 하수도료 같은 시군 관리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를 도내 31개 시군에 요청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등 서민경제 지원 강화를 위한 협조...
김성태, 빼돌린 쌍방울 돈 635억 대부분 세탁 2023-02-13 21:43:08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성사시키려면 300만달러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제안을 받았다”고 기재했다. 김 전 회장은 그 후 임직원 수십명을 동원해 2019년 11~12월 300만달러를 밀반출해 중국 심양에 머물던 송명철 북한 조선아태위 부실장에게 전달했다. 김 전 회장이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달러를...
'김성태 금고지기' 입 여나…檢, 대북송금 수사 속도 2023-02-12 17:48:50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을 요청하고 있는데 성사를 위해선 비용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김 전 회장에게 전했고, 이에 김 전 회장은 300만달러를 밀반출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한다. 스마트팜 비용의 경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대납 요청’을 받고, 김 전 회장이 대북사업을 비롯한 각종 이권 사업에...
"쟤 내보내, PC 바꿔"…'이화영 뇌물증거' 없앤 김성태 동생 2023-02-08 18:32:18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증거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해당 직원을 빨리 내보내라며 소리치는 등 격앙된 모습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A씨 등 쌍방울 임직원 12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이 이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2021년...
[단독] "빨리 나가!" 직원 내쫓은 김성태 동생…뇌물 증거 없애 2023-02-08 13:14:44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증거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해당 직원을 빨리 내보내라며 소리치는 등 격앙된 모습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A씨 등 쌍방울 임직원 12명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이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성태 쌍방울 前회장 재판행…이재명 '사법 리스크' 더 커져 2023-02-04 00:56:08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2억6000만원 규모 뇌물 및 3000만원의 정치자금 제공 △계열사 전환사채 발행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계열사 자금 약 635억원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가 있다. 양 회장에게는 김 전 회장과 공모해 회삿돈 358억원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김 전 회장 기소를 계기로 이 대표가...
[속보]검찰, '쌍방울 비리 의혹' 김성태 전 회장 구속기소 2023-02-03 20:37:30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3억3000만원의 정치자금과 이 가운데 2억6000만원의 뇌물을 공여한 정치자금법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 임직원들에게 컴퓨터 교체 등 관련 자료를 삭제하도록 지시해 증거를 없앴다는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김성태도 재판행…커져가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2023-02-03 20:34:15
중 300만달러가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이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대표의 개입 의혹에 불이 붙은 상태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1월 17일 중국 선양에서 쌍방울과 경기도, 북한 주요 인사가 모여 대북 사업을 논의한 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휴대폰을 통해 이 대표로부터...
검찰 "경기도, 쌍방울과 남북협력사업 추진했다" 2023-02-03 18:27:11
이 회의 이후 경기도가 작성한 이 전 부지사의 중국 출장 보고서도 제시했다. 이 문서에 ‘경기도-국내 기업 간 북한 공동진출 방안 협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검찰은 안 회장에게 “경기도가 쌍방울과 북한 공동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고 스스로 내부 보고서에 적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