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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386조 확정] SOC 등 '지역구 챙기기' 5000억 늘어…복지 예산도 '눈덩이' 2015-12-03 03:25:24
3000억원 예비비 편성과 함께 서울시 노후 하수도 정비를 위한 경비 지원 목적으로 500억원의 예비비도 추가됐다.이 같은 ‘지역구 챙기기’ 예산은 예년에 비해 크게 불어났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경쟁적으로 지역구 챙기기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여당 지역구인 대구·경북(tk)지역에 ...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합의문(전문) 2015-09-14 06:33:11
확대하고, 비정규직·협력기업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추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사의 고통분담 및 상생고용 운동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고, 정부는 상생고용장려금 지원방안을 강구하며, 세제 및 사회보장제도를 고용친화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1-3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정 파트너십...
"재소자 면회, 스마트폰으로 하세요" 2015-08-10 18:33:22
처우급(s1)과 완화경비처우급(s2) 수형자만 스마트 접견을 신청할 수 있다. 이달 말 스마트 접견을 도입하는 교도소 15곳과 소년원 11곳은 s1과 s2 수형자가 많은 곳이다. 다음달 말부터 다른 교도소나 소년원에 있는 모범수를 대상으로도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5만7000여명 정규직 전환했지만…되레 늘어난 파견·용역 2015-07-14 20:51:21
처우가 달라야 효율성이 높아지지 않겠느냐”고 불만을 나타냈다.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3~2014년 공공부문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실적’을 보면 2년간 기간제 근로자에서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5만7214명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계획을 112%...
[시선+] 서울여대 vs 연세대 '청소아줌마 파업'에 대처하는 자세 2015-05-21 14:23:38
담아 학내 본관 앞에 쌓아뒀다. 청소노동자 노조는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 농성 중이다.이에 대해 청소노동자들은 “1년에 한 번뿐인 축제를 예쁘게 치르고 싶다는 학생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전날 학교 측에 학생들의 축제 행사는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이런 일이...
을지로위원회, '갑-을 상생의 2년' 성과 2015-05-03 16:46:59
위한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아파트 경비노동자해고방지'예산에 대한 정부지원등을 늘려 총 724억의 '을'예산을 반영하기도 했다.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모 일간신문의 오보가 현재 '을지로위원회'가 활동하는 가치와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을지로위원회, '갑-을 상생의 2년' 성과 2015-05-03 11:32:07
위한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아파트 경비노동자해고방지'예산에 대한 정부지원등을 늘려 총 724억의 '을'예산을 반영하기도 했다.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모 일간신문의 오보가 현재 '을지로위원회'가 활동하는 가치와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경제부처 새해 업무보고] 자가용 출퇴근 災害 산재보상…가사도우미에 4대보험 적용 2015-01-13 23:15:54
등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아 처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고용부는 현재 가사·보육·간병 서비스 종사자가 50만~70만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가사도우미 종사자는 15만명 안팎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감정노동 관련 고객 응대업무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조치 도입과 연계해 업무상...
국민안전처, 새해 예산 3조3000억원 확정 2014-12-31 17:06:55
새해부터 노후 소방장비 보강 등 소방의 처우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등 지방의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내 본부별 예산 주요 특징을 보면 먼저, 안전정책 및 자연재난, 사회재난 예방 대응 복구를 총괄하는 차관 소속 본부는 선제적 재난예방 투자와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황보, 경비원 불만글 논란 계속되자 결국 사과 “적절치 못한 글 죄송” 2014-12-12 11:28:51
“경비아저씨들에게 잘하려고 하지만, 우리 아파트 아저씨를 보면 그 마음이 뚝 떨어진다. 화난다. 화를 낼 수 없으니 화가 난다. 그냥 내가 죄송해요 하는 게 낫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힘드시면 일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주민에게 저렇게 짜증내시지 말았으면 좋겠다. 경비 아저씨 눈치 보는 세상이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