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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2024-03-27 10:08:36
최소 10개국 사람이 모여서 BTS 이야기만 한다. 멤버들이 먹었던 간식거리인 소떡소떡 꼬치를 맛보면서 그렇게 즐거워한다. 요즘 뜨는 아이돌 중 세븐틴이 인천 공연을 하는데 많은 외국인이 몰려온다. 한국이 궁금해서 오는 게 아니라 아이돌 그룹 공연을 보기 위해 왔다가 지역 관광도 하는 식이다. 해당 여행 프로그램도...
중국 직구 위협…알·테·쉬, 네이버엔 위기일까 기회일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27 08:26:53
좋을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럴 듯한 이야기인 것도 같은데 또 한편으로 보면, 이런 설명은 기존에 네이버 쇼핑에 들어와서 물건 팔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중국에 밀려 잠식될 수 있다는 점을 빼놓은 대답이라는 점도 살펴야겠습니다. 그동안에 보면 중국에서 물건 수입해서 마진을 붙여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이른바...
"어디서든 당신을 떠올려"…세계 최고 CEO의 열렬한 연애편지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3-27 07:00:09
나올법한 이 문구는 미국의 반도체 챔피언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4일(현지 시각) SNS 'X'(옛 트위터)에 올린 글 중 일부다. 겔싱어는 "당신을 공장 개인 투어에 초청하고 싶다"며 "쪽지(DM)를 통해 우리 이야기를 진전시키자"고 적었다. "보고싶다" 노골적 구애겔싱어가 구애의 뜻을 나타낸...
이마트, 첫 희망퇴직 단행...노조 "사원들 패잔병 취급" 반발 2024-03-26 16:37:33
부임한 한채양 대표에 대해선 "업의 본질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회사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없이 인건비 줄이고, 재무를 건드는 것 외에 보여준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구조조정 이전에 사측의 자기 반성과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측은 "구조조정할 수도 있지만, 냉철한 자기 반성과...
셀트리온 주총, 서진석 '무난한 데뷔'…서정진 '깜짝 등장' 2024-03-26 15:12:14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부적절하다"며 "성과급은 물론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른다. 한 10억원 정도일 텐데, 올해 직접 일 시켰다가 다친 직원에게 물어준 돈만 8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인신공격성인 질문은 삼가달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배당 문제를 두고도 날선 논쟁이 오갔다. 한 주주는 "합병으로...
한덕수 "의료개혁 머리맞대 해결…정부·의료계 대화체 구성 희망" 2024-03-26 15:09:41
공식적은 대화 채널이 없어서 여러 가지 대화하기 어려운 걸 듣고 정부의 진심을 설명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웠다”며 “그동안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시작된 여러 상황이 대학 병원 경영이나 대학의 입장에서 어려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허심탄회한 대화 통해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LG전자 조주완 CEO "M&A에 관심…인접 산업군 투자 모색"(종합) 2024-03-26 11:49:52
기자 = LG전자[066570]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26일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해 "(LG전자와) 인접한 산업군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M&A가 있는지 묻는 온라인 주주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년만에 박스피 상단…코스피 더 가려면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25 09:28:57
최근에 감사보고서 제출을 한 주 미루는 등 지속경영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어왔다는 점도 함께 보아야겠습니다. 우리시간 26일에는 MEMCON이라고 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대규모 반도체 학회가 열리는데, 이자리에서 삼성전자가 HBM과 CXL, 관련 진행상황, 청사진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특히...
김상현 롯데 부회장 "임직원과 소통은 고객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기회" 2024-03-21 15:28:32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직원들과의 소통이 ‘고객중심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21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통군 계열사 자체브랜드(PB) 담당자 11명과 함께 51번째 ‘렛츠샘물’을 진행했다. 렛츠샘물은 지난 2022년 시작된 ‘샘(Sam·김 부회장 영어 이름)에게...
PB 담당자 찾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원팀, 원마인드" 2024-03-21 10:00:40
이야기했다. 각 계열사 PB 담당자는 현장 목소리를 전하고 김 부회장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렛츠샘물을 24번 진행하며 300여 명과 소통했다. 또한 렛츠샘물 보다 규모가 확대된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도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유통군 11개 계열사에서 사업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