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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대표사례 기업인, 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 2015-01-27 16:24:17
경영인이 되어야 자신을 믿고 따라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임직원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신뢰가 상당하고, 평사원들의 이야기도 귀담아들을 줄 아는 리더라는 주변의 평가를 얻고 있다.♦ 지치지 않는 성장 원동력, 인재중심의 창조적 업무방식 이런 엔유씨전자가 37년간 지속성장의 원천으로 꼽는...
기업인 사면·가석방 논의 급속 확산…왜? 2014-12-25 21:19:52
쪼그라들었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한국 대기업의 특성상 오너가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빈칸을 전문경영인들이 메워야 하는데 한 축(오너)이 비어 있으니 걱정”이라고 말했다.현재 구속수감 중인 기업인 가운데 가석방 요건(법정 형기의 3분의 1을 채워야 함)을 충족한 기업인은 최 회장과...
김상조교수 SK사장단 초청 강연 "총수는 조정자 역할만"(종합) 2014-12-24 14:59:52
<<제목 수정. 초청 과정에 대한 설명 및 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 의미 보완. SK그룹측 반응 추가.>>삼성·현대차 이어 3대 그룹에 재벌개혁 설파"'조현아 사건'으로 총수자녀, 사회와 공감능력 상실 의구심" SK그룹 최고위 경영진이 '재벌개혁 논객'인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초청해 재벌기업 시스템...
김상조 교수, SK사장단에 "총수는 내외부 조정자 역할만" 2014-12-24 11:42:12
2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최고 경영기관인 수펙스추구협의회는 23일 월례회의를 가진 자리에 김상조 교수를 초청해 1시간30분간 재벌개혁 강연을 들었다. 김창근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5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최태원 SK 회장이 수감중이고 사면론이 불거지고 있는 점 등을 의식해 이...
'방전'된 경제 활력…기업가들이 못 뛰니 '충전' 기회도 없어 2014-12-16 21:27:05
대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한국 대기업의 특성상 오너가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빈칸을 전문경영인들이 메워야 하는데, 한 축(오너)이 비어 있으니 걱정”이라고 말했다.“기업인을 뛰게 하자”2010년 초 삼성그룹은 뒤숭숭했다. 직전연도(2009년)에 사상 최대 매출(136조2900억원)을...
SK, 주력 계열社 사장단 교체…이노베이션 정철길·텔레콤 장동현 2014-12-09 01:14:02
있다.sk이노베이션 사령탑에는 석유사업 베테랑 경영인인 정철길 sk c&c 사장이 투입된다. sk이노베이션은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 2분기와 3분기에 정유사업부문에서 200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내는 등 부진을 겪고 있다. 정 사장은 1979년 유공에 입사해 원유 트레이딩 기획팀장과 그룹 구조조정본부 구조조정담당...
경제계-농민단체, 국산 농축산물 소비활성화 협약 2014-11-20 11:18:00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Agro-Business 협의회는 경제단체 및 농민단체간의 실무협의회로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 개최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시장개방 확대는 우리 농업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라며,“고품질 고부가가치 농산물에 대한 시장지배력...
아·태 전력산업 최고경영자 총출동 비젼공유 2014-10-27 12:18:11
경영인로서의 비젼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포스코ICT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오찬미팅은 중국 화능집단 총경리, 요르단 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신산업협의회 공동위원장 김희집 교수, 뉴질랜드 Northpower 사장, 대만전력공사 사장, 태국전력청장의 Vision statement...
[혁신하는 협회] 민감한 노동현안 경제 5단체의 구심점 2014-10-07 07:03:35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회장 등이 부회장으로 참여하고 있다.경총은 노사 간 협력체제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1980년대 민주화의 물결 속에 급격히 증가한 노사분규, 1990년대 외환위기, 2000년대 미국발...
<총수 공백 장기화…기업들 '비상경영체제' 강화> 2014-09-10 06:05:11
있다. 비상경영 사령탑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기능을 확대해 기존 6개 위원회에 ICT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의장을 중심으로 경영현안과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다양한회의체를 운영 중이다. 6월 말에는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해 1박 2일로 워크숍을 갖고 최회장 부재에 따른 중장기 경영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