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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닮은 사람 있다"…제보에 출동한 경찰이 마주한 사람은? 2022-04-13 19:51:14
경찰서에 “가평 살인 사건 용의자와 비슷하게 생긴 남녀가 반려견을 안고 부산 금정구 서3동 상가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씨와 조씨의 외모와 상당히 닮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강력범죄자를 최단 시간 내 검거하기 위해 내리는 ‘코드 제로(0)’를 발령하고, 금정경찰서 서금지구대...
'이은해?조현수 봤다' 신고에 '코드 제로' 발령…검거하고 보니 2022-04-13 10:09:41
검거했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57분쯤 부산 금정경찰서에 "용소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와 비슷하게 생긴 남녀가 반려견을 안고 부산 금정구 상가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는 "이 씨와 조 씨의 외모와 상당히 닮았다"고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강력범죄자를 최단 시간...
"강변북로에 말이 달려요"...20분만에 고삐 잡은 경찰 2022-03-18 18:31:07
의해 붙잡혀 마주에게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께 구리시 토평 IC 인근 강변북로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말이 차에 치여 다치지 않도록 순찰차로 뒤를 따라가다가 신고 접수 후 약 20분 만에 수석교 인근에서 말고삐를 잡아 멈추게...
"광주 자전거순찰대 지원하세요" 2022-02-23 18:09:01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예방 시설 점검 등을 위해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자전거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순찰대원은 올해 말까지 광주천, 영산강길, 도심 골목길 등 순찰차가 통행할 수 없는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이삿짐 차 드나드는 '박근혜 달성군 사저'…입주 준비 한창 2022-02-20 15:06:47
임시 설치했다. 경찰도 순찰차를 상시 배치하고 경력 10여 명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내달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사저에 입주할 것으로 점쳐진다. 경호처와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한 달성군 관계자는 "경호처에서 선거가 끝나고 오실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경찰 전기충격에 의식불명 'A급 수배자' 결국…5일 만에 사망 2022-02-04 17:54:37
28일 오전 11시께 관내 한 모텔에서 소란 신고를 받은 오산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B 경장과 C 순경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대상으로 신원을 조회했다. 그 결과 A씨가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A급 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체포에 나섰고, A씨는 B 경장을 밀치는 등 저항했다. 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
체포 저항하던 'A급 수배자', 전기충격에 의식불명…의문의 가루 발견 2022-01-28 20:32:10
나섰다. C씨의 횡성수설에 신원을 조회해본 경찰관들은 그가 A급 지명수배자임을 확인하고 체포를 시도했다. 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는 A급, 벌금형이 확정된 후 벌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은 B급, 수사기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사람은 C급 수배자로 분류된다. 체포 과정에서 C씨는 경찰관을 밀치는...
경찰에 "비키라고 XX야"…법정서 공개된 장용준 체포 영상 2022-01-24 18:18:39
경찰이 음주 측정 거부 등을 이유로 영상 채증을 하려 하자 "지워. 지우라고"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고 몸을 비틀며 저항하기도 했다. 장용준은 체포된 이후에도 몸부림을 치면서 저항했고, 경찰관이 비명을 지르고는 "내 머리를 쳤다"고 말하는 음성도 담겼다. 지구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장용준은...
"비키라고 XX야"…법정서 장용준 체포 영상 공개 2022-01-24 16:44:13
앞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장씨는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 도로 위에서 몸을 비틀대며 저항했으며, 경찰은 장씨에게 수갑을 채운 뒤 양팔을 잡아 차에 태웠다. 순찰차에 탑승한 장씨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장씨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피해...
"순찰차와 경미한 접촉사고…경찰 대인접수 거부해도 될까요" [아차車] 2022-01-23 10:35:08
날 정도의 사고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민중의 지팡이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엄연한 보험사기다", "양심이 없는 경찰이다", "마디모 신청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의 위치를 기반으로 해당 경찰이 어디 소속인지를 찾아냈으며 경찰청 게시판에도 항의 글을 올리며 단체행동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