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지]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일지 2018-06-24 21:47:30
지점 부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양 실종 전후 수상한 행적을 보인 김씨가 이 사건과 관련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다음은 A양 실종 이번부터 추정 시신 발견까지 주요 일지. ▲ 6.9 = 김씨, 학교 근처에서 우연히 만난 A양에게 아르바이트 제안. ▲ 6.12 = A양, 아버지·김씨·친구들과 함께 식사....
경찰 수사 토대로 재구성한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2018-06-24 21:13:38
해.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난생처음 해보는 알바에 대한 불안감과 김씨에 대한 두려움 등이 메시지에 담겼다고 경찰은 분석하고 있다. 딸이 연락되지 않자 A양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수소문해 실종 당일인 16일 오후 11시 30분께...
"알바 간다" 실종 강진 여고생 어디에…온통 의문투성이 2018-06-24 13:06:18
지냈지만, 따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경찰이 A양 친구들에게 확보한 진술에 따르면 A양은 실종 일주일 전 학교 근처에서 우연히 김씨를 만나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았다. A양은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아버지와 김씨, 친구들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던 A양에게 김씨는 "(알바한다고) 주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6-22 08:00:03
톰 아저씨" 톰 크루즈 9번째 내한 180621-0801 문화-004315:49 [신간] 다라야의 지하 비밀도서관 180621-0821 문화-004416:02 "막장도 잘 만들면 걸작"…MBC '비밀과 거짓말' 25일 첫방송 180621-0829 문화-004516:08 경교장부터 전주 남문까지 김구의 길을 다시 걷다 180621-0852 문화-004616:29 교보문고, 中...
40년간 안산 선감학원에서 아이들은 죽음으로 내몰렸다 2018-06-21 22:20:09
사주겠다는 아저씨들의 꼬임에 넘어가 선감도에 들어갔다. 보호받아야 마땅한 어린아이였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국가로부터의 폭력뿐이었다. 그는 어린이들을 납치해 길게는 10여 년간 모질게 구타하고 강제노역을 시킨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아직 국가로부터 해명을 듣지 못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씨처럼 납치돼...
여고생 실종 유력 용의자는 `아빠 친구`? 경찰 공개 영상 봤더니 2018-06-20 23:10:46
있다. 경찰은 A양 실종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된 `아빠 친구`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사망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A양은 실종 전 친구들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고 했다. 이제 만났다. 해남 방면으로 이동한다"는 SNS 메시지를 남겼다. 게다가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도서관에서 몰카 촬영 사진보던 남성…사회복무요원 기지로 체포 2018-06-20 17:52:38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의 한 구립도서관 사회복무요원인 이승민(21) 씨는 16일 오후 2시 10분께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이용객들로부터 "어떤 아저씨가 컴퓨터로 음란물 같은 이상한 것을 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씨는 곧바로 학생들이 지목한 A(45)씨에게 접근, A씨가 컴퓨터 모니터에 짧은 치마의 여성을 촬영한...
강진 여고생 실종 전 친구에 보낸 SNS 메시지 "무슨 일 생기면…" 2018-06-20 13:40:40
채 발견됐다.20일 전남지방경찰청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실종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4분께 친구에게 '내일 아르바이트 간다. sns 잘 봐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던 a양은 평소 가족끼리 잘 알고 지내던 b씨를 따라가기에 앞서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강진 여고생 실종 전 "무슨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 2018-06-20 13:27:32
채 발견됐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실종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4분께 친구에게 `내일 아르바이트 간다. SNS 잘 봐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던 A양은 평소 가족끼리 잘 알고 지내던 B씨를 따라가기에 앞서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
강진 여고생, 실종 전 친구에게 "나에게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 2018-06-20 13:21:13
20일 전남지방경찰청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실종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4분께 친구에게 '내일 아르바이트 간다. SNS 잘 봐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던 A양은 평소 가족끼리 잘 알고 지내던 B씨를 따라가기에 앞서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