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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장소 발표 임박…트럼프, 판문점 '빅뱅서밋'할까 2018-05-02 11:18:47
경호와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미국과 북한 양쪽 모두를 이 정도로 만족시킬 장소는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용기 문제로 거리가 먼 제3국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김 위원장의 입장을 고려할 때 육로로 쉽게 접근 가능한 판문점은 최적의 회담장이 될 수 있다. 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릴...
북한 경호원 `화제`…남북, 경호기관도 `합동 경호` 2018-04-28 21:38:20
있었다. 남북 경호기관의 철통같은 `합동 경호`도 그중 하나였다. 대통령 경호처와 북한 호위사령부는 회담이 열린 27일 공동경비구역(JSA) 남측 지역을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두 정상을 합동으로 경호했다. 합동 경호는 우리 경호처가 경호책임기관으로서 전반적인 사항을 준비·실행하고 각 포스트에서 남북 경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28 15:00:02
남북관계 속도내나(종합) 180428-0216 정치-0017 11:42 [판문점 선언] 도보다리 회담때 경호원들은?…합동경호 손발 '척척' 180428-0224 정치-0018 12:09 [판문점 선언] 한국당 "위장평화쇼"라 비판하지만…속내는 복잡 180428-0225 정치-0019 12:11 "8월 상봉이 벌써…" "백두산 가고 싶어요" 통일전망대의 울림들...
[판문점 선언] 도보다리 회담때 경호원들은?…합동경호 손발 '척척' 2018-04-28 11:42:52
해칠까 '화려한 경호' 피해…외곽경호 집중 강화 삼엄한 근접경호 벌인 北도 도보다리선 원거리 주시만 1·2차 회담 때 인연맺은 선배 경호원들 안부 물으며 남북 화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무대 뒤에는 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문 대통령 "나는 언제 北에 넘어갈 수 있나요"… 김정은 "그럼 지금 넘어가 볼까요" 2018-04-27 17:57:29
측 구역인 자유의집에서 걸어나온 뒤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사이 군사분계선(mdl)에서 김정은을 기다렸다.2분 뒤인 9시27분 김정은이 북측 판문각 정문에서 경호원 20여 명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전용 차량을 타고 판문각 계단 아래에 바로 내릴 것이라는 예상을 깬 ‘깜짝...
김정은 탄 '1호차' 벤츠… 12명 에워싸 근접경호 2018-04-27 17:55:01
책상과 의자에 소독약을 뿌리고 천으로 닦아냈다. 가구를 이용하다가 다칠 일은 없는지, 독극물은 안 묻어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특수장비를 가져와 폭발물이나 도청장치가 있는지도 확인했다.문 대통령에 대한 근접경호는 대통령 경호처가 맡았다. 근접경호 강도는 김정은만큼 높지 않았다. 회담 장소가 남측...
문재인-김정은 남북정상 함박웃음 뒤엔 삼엄한 경호…과거와 비교해보니 2018-04-27 16:15:50
사례를 살펴보자.▲남북합동경호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일대는 남북 간 철통같은 경호 태세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정은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땅을 밟는 것은 북한 최고지도자의 첫 방남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기 때문에 남북 모두 사소한 돌발 상황도 일어나지 않도록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었다. 이날...
남북정상, 시종 격의없는 친밀감…파격·배려의 연속(종합) 2018-04-27 14:22:08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공동경비구역(JSA)에 도착, 판문점 남쪽 지역의 평화의집에 잠시 머무르다 자유의집 앞에서 대기했다. 김 위원장 도착 전 판문각 안에 있던 북측 여성들이 커튼을 열어 창밖을 살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긴장과 호기심이 섞인 듯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줄무늬 인민복을 입은 김 위원장은 오전...
김정은과 북쪽 땅도 함께 밟은 문 대통령…첫만남부터 파격 2018-04-27 11:10:04
문 대통령은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공동경비구역(JSA)에 도착, 판문점 남쪽 지역의 평화의집에 잠시 머무르다 자유의집 앞에서 대기했다.김 위원장 도착 전 판문각 안에 있던 북측 여성들이 커튼을 열어 창밖을 살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긴장과 호기심이 섞인 듯한 표정이었다. 김 위원장은 오전 9시 27분께 판문각...
[정상회담 D-1] "주한미군사령관이 김정은 안전 책임?"…외신들도 관심 2018-04-26 16:46:12
회담 장소가 유엔군사령부의 통제 구역이라는 점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이론적으로 김 위원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의미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채드 캐럴 주한미군 대변인은 "브룩스 사령관과 유엔군사령부는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 정부, 특히 청와대와 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