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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간부 뇌물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2023-02-21 09:54:5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무관은 경찰청장(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계급으로 경찰 수뇌부에 속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野, 노란봉투법도 본회의 직행 수순…與 "대통령에 거부권 요청" 2023-02-15 18:40:19
4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및 선거법 개정 문제를 연계해 패스트트랙 지정에 합의한 전례가 있다. 尹의 첫 거부권 법안 되나국민의힘은 이날 법안 처리에 반발하며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신청했다. 하지만 소수당 몫을 노란봉투법에 찬성하는 정의당의 이은주 의원이 맡고 있어 무력화될 가능성이...
공수처, '특수통' 출신 송창진 변호사 부장검사 임명 2023-02-14 09:43:2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송창진 법무법인 인월 대표변호사(52·사법연수원 33기)를 오는 17일자로 부장검사에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송 변호사는 2004년 검사로 임관한 뒤 수원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 등에서 일한 이른바...
'해직교사 부당채용' 조희연 집유…"결과에 실망" [종합] 2023-01-27 15:35:22
전했다. 한편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수사한 첫 사건이다. 공수처는 감사원이 경찰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했다. 또한 공수처는 판·검사나 고위 경찰공무원만 직접 기소할 수 있어 조 교육감 사건을 검찰에 이관하면서 공소를 제기하라고 요구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채용' 조희연 1심 징역형…확정시 직 상실 2023-01-27 14:55:25
조 교육감과 단일화한 인물이다.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후 처음으로 입건한 사건이다. 공수처는 2021년 9월 검찰에 조 교육감의 기소를 요구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조 교육감과 비서실장 출신 한모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현행법상 교육감은 금고 이상의 형이...
[속보] '해직교사 부당채용' 조희연 집유…교육감직 위기 2023-01-27 14:20:14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수사한 첫 사건이다. 공수처는 감사원이 경찰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했다. 또한 공수처는 판·검사나 고위 경찰공무원만 직접 기소할 수 있어 조 교육감 사건을 검찰에 이관하면서 공소를 제기하라고 요구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태영호 "野가 손놓은 북한인권…서둘러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해야" 2023-01-25 19:11:5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동시에 임명하자던 여야 간 약속까지 파기하면서까지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막는 더불어민주당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에겐 마지막 난관이자 부끄러운 점이 남아있다. 바로 법 통과 후 7년째 출범하지 못하고...
美 고위공직자 줄줄이 기밀문서 유출, 이유는 2023-01-25 16:37:43
중범죄 유죄판결은 피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재직 당시 개인 서버에 업무용 이메일을 보관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욕을 치렀으나 형사처벌은 면했다. FBI 수사 결과 그의 보좌관들이 '극도로 부주의' 했지만 그가 기밀 정보를 고의로 공유한 적은 없다는 판단이 나왔기 때문이다. 모스는 정치인 출신...
올해 정부 특수활동비 1천254억원…작년보다 48% 줄어 2023-01-22 14:23:23
경찰청(-5억원·-0.7%), 감사원(-1억7천만원·-10.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1천만원·-10.0%), 국세청(-1억5천만원·-5.0%) 등에서 작년 본예산보다 특수활동비가 줄었다.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83억원), 대통령 경호처(68억원) 등은 작년과 같았다. 법무부(1억2천만원·0.6%), 해양경찰청(1억6천만원·2.2%),...
[사설]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2023-01-18 17:54:54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함께 3대 권력기관 개혁 입법이라며 국회 통과를 밀어붙인 국정원법 개정은 재고해야 마땅하다. 국민의힘이 국정원법 재개정을 추진한다면 민주당도 ‘공안정국 조성’ ‘사찰 부활’이라며 공격만 할 게 아니라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국가 안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