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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노이어와 마주 선 조현우 '불꽃 선방'으로 승리 발판 2018-06-28 01:07:14
베테랑 공격진을 총동원해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23분 다시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이은 고메스의 절묘한 헤딩슛을 조현우가 다시 잡아내 독일의 마음을 더욱 급하게 만들었다. 후반 43분엔 토니 크로스의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넘어지며 방어하며 조현우는 자신의 첫 월드컵 '무실점' 경기를 남겼다....
[월드컵] '유효슈팅 0개' 스웨덴전→역습 살아난 멕시코전→첫 승 독일전 2018-06-28 01:02:43
골문을 공략한 공격진까지 투지가 빛났다. 같은 시간 열린 F조 다른 경기에서 스웨덴이 멕시코에 앞서며 16강을 향한 우리의 희망은 날아간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뛰었고 끝내 세계최강 독일의 골망을 흔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논란의 장현수 선발 출전? 현지기자가 본 독일전 라인업, 주장은… 2018-06-27 15:45:38
등 발빠르고 활동량이 왕성한 공격진에 장현수, 김영권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의 큰 줄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라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된다.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월드컵] FIFA "독일전도 손흥민·이재성 투톱…기성용 대신 구자철" 2018-06-26 22:17:25
역시 4-4-2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격진은 멕시코전 그대로였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최전방에, 황희찬과 이승우가 양쪽 날개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FIFA는 예상했다. 주장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진 중원엔 구자철이 정우영에 함께 서고, 포백 수비진으로는 장현수를 비롯해 이용, 김영권, 홍철이 나란히 설 것...
[월드컵] 호주·덴마크, 둘다 웃을 순 없다…메시 짐 쌀까 2018-06-25 10:40:41
공격진에 고민이 커졌다. 토미 유리치가 너부트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장 유력한 방안이지만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이 10대의 대니얼 아자니를 전격 기용하는 도박을 걸 수도 있다. 호주 국가대표로 105경기에 출전해 50골을 올린 팀 케이힐이 페루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을지도 관심사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만으로...
[월드컵] 눈물의 만회골 손흥민 vs 극장골 크로스…마지막에 웃는 자는 2018-06-25 06:47:09
공격진 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선수다. 각자의 특색이 뚜렷한 둘은 '축구 가족'에서 자란 공통점이 있다. 아버지 손웅정 씨가 독특한 지도 철학을 바탕으로 손흥민을 길러낸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형 흥윤 씨도 부상으로 꽃을 피우지는 못했지만, 대학 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크로스의 동생인 펠릭스는 독일...
전반 24분 선제골 허용…한국, 멕시코에 0 대 1로 끌려가 2018-06-24 00:33:57
공격진에 배치했다.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펼치면서 멕시코의 예봉을 꺾었다. 전반 21분엔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면서 연속해서 세 차례나 슈팅을 날렸지만 멕시코 수비진이 육탄으로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선 기성용의 헤딩이 골키퍼 오초아에게 막혔다.연속된 코너킥에선 역습을 허용했다....
-월드컵- 아르헨티나 60년 만에 참패…크로아티아에 0-3 완패(종합) 2018-06-22 05:30:13
그러나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이 화려한 공격진을 뒷받침하지 못해 심각한 공수 불균형으로 참패를 자초했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의 공백을 절감하며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았다. 아르헨티나는 슈팅 수 10-15, 유효슈팅 수 3-5로 모두 크로아티아에 뒤졌다. 중원과...
-월드컵- 크로아티아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 3-0 완파 2018-06-22 04:59:36
그러나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이 화려한 공격진을 뒷받침하지 못해 공수 불균형으로 참패를 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체격 좋은 크로아티아 수비진의 강한 압박에 밀려 전반에 유효슈팅 제로(0)의 굴욕을 맛봤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의 공백을 절감하며 크로아티아에 완패...
[월드컵] 네이마르·크로스 무릎 꿇린 멕시코 GK 오초아를 뚫어라 2018-06-21 06:33:26
빠르고 저돌적인 공격진도 돋보이지만 엑토르 모레노, 미겔 라윤 등이 포진한 수비진도 탄탄하다. 철벽 수비의 맨 후방에는 거미손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버티고 있다.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뛰는 오초아는 멕시코 국가 대표팀의 간판 골키퍼다. 멕시코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