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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업무협약 2023-07-27 16:55:38
△공공조달 분야 법률자문 및 소송 지원 △강의 및 교육 △주요 법률정보 공유 등을 할 예정이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2000년 7월 설립된 곳으로 10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이준상 화우 경영담당변호사는 “화우 전문인력들의 적확한 자문을 통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더 우수한 제품을...
"교섭대표노조가 이익대변 안해줘" 교섭단위 분리해달라는 무기계약직노조 2023-07-25 15:49:11
단일화 제도 자체를 형해화시키는 부당한 주장인 것이다. 참고로 서울행정법원 2020. 6. 4. 선고 2019구합81605 판결은 위와 같은 무기계약직노조의 주장에 대해서 “공정대표의무 이행 등의 방법을 통하여 해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한 바 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서미숙의 집수다] '서울시 vs 조합' 충돌…압구정 3구역에 무슨 일이 2023-07-19 07:59:53
사장은 "추가분담금이 얼마가 들더라도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를 지어달라는 게 조합원들의 요구지만, 소득이 없는 은퇴자들은 높은 추가분담금 때문에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야 할 수도 있다"며 "최근 의사·변호사나 사업가 등 재력있는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서 은퇴한 원주민들과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과자 양산하는 근로기준법 2023-07-18 17:53:09
고집할 것이 아니라 여러 합리적인 방법으로 근로기준법 준수를 강제하고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전근대적인 형벌 만능주의의 사고를 벗어던지고, 근로기준법의 ‘비형벌화’를 통해 억울한 전과자의 양산을 막기를 기대한다. 김종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에 무게…"지자체장 처벌 가능성" 2023-07-17 16:52:25
책임이 있는 부처 장관, 지자체장, 공공기관장이 모두 법 적용 대상이라는 분석이다. 한 대형 로펌 노동팀 변호사는 “현재로선 지하차도에 대한 실질적 관리 주체인 청주시장이 중대시민재해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지하터널 침수 원인으로 교통통제 말고도 미호천 범람이 지목되면서 미호천 개축공...
중국서 노출 심한 아동복 인기…"아동권리 침해" 비판 여론 2023-07-17 16:04:55
방면으로 활동 경험이 많은 베이징의 변호사인 니나의 의견은 다르다. 그는 "아이들에게 옷 선택권이 있는지를 묻기보다는 아동복의 크기에 제한이 있어야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며 "날이 갈수록 어른처럼 변하고 있는 아동복을 보면서 아이들은 심미관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는 아이들의 심리 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고...
"ESG도 소송 리스크 될 수 있어"…대륙아주, ESG 세미나 개최 2023-07-14 17:06:11
사회적 논의'를, 전예라 변호사가 '대륙아주의 ESG 이슈 대응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변호사,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18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ESG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운용되는지 정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ESG에 대한 막연한...
'틱톡 금지' 텍사스주 규제에 교수들 소송…"학문의 자유 침해" 2023-07-14 07:47:55
등 전자 장치와 공공기관 온라인망에서 틱톡을 내려받거나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텍사스주 교수들은 이후 대학 캠퍼스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대학에서 지급한 컴퓨터를 쓸 때 틱톡에 접근할 수 없게 돼 업무에 지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스텍사스대 부교수이자 디지털미디어 학자인 재클린 비커리는 젊은이들이...
美텍사스주, '밀입국 차단 수중장벽' 강에 설치하려다 소송당해 2023-07-11 03:48:23
대리하는 변호사 카를로스 플로레스는 "우리의 소송은 애벗 주지사의 잘못된 정치로부터 텍사스-멕시코 국경의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텍사스주는 리오그란데강을 통해 외국인들이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를 막을 대책을 강구해 왔다. 지난해에는 폭우로 불어난...
"이런 설계안 괜찮나요"…'서울시 지침 패싱' 논란 압구정3구역 2023-07-09 10:07:44
탓이다. 한 정비사업 전문 변호사는 "홍보관 운영 전에 제3자가 지침 위반 가능성은 없는지 심사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두 건축사가 사전에 '크로스체크'하는 방식이었다면 논란의 소지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조합이 나서 시정조치를 내린 건 다행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