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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2분기 영업이익 122억원…“배당 늘려 주주환원 확대” 2024-08-01 15:10:26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799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2% 증가했다. 차량대여매출은 5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정부·공공기관(B2G) 등의 거래처 확대를 통해 장기렌탈계약이 늘어난 결과다. 계약 만기에 따른 중고차매각매출은 285억원으로...
지니언스 2분기 영업이익 19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2024-08-01 13:22:04
지니언스는 2분기 매출 11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와 7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 증가한 22억원을 남겼다. 주력 수익원인 NAC(네트워크 액세스 콘트롤)가 공공 부문에 더해 금융·제조 등 민간분야의 대기업군의 수요가 늘면서,...
파월 "노동시장, 과열되지 않은 상태로 돌아와" [Fed워치] 2024-08-01 04:38:28
동료들은 미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이중 책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는 지난 2년간 두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노동 시장은 더 나은 균형을 이루게 되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7%의 정점에서 2.5%로 크게...
“몸집 불리자”…메타넷티플랫폼, 위치정보서비스 기업 인수 2024-07-31 14:20:05
스켈터랩스의 인수를 발표했다. 당시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AI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AI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지난해 주요 MSP 전문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4099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주력 사업 900억 이익인데 뚜껑 열었더니 51억만…무슨 일이 2024-07-30 19:14:44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는 환경플랜트 건설, 운영 등 환경 사업을 벌이는 곳이다. 민간 및 공공분야의 소각·발전 플랜트, 복합 환경 플랜트, 해외 공공 인프라 사업, 제지 플랜트, 건축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한솔제지는 해당...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천48억원…전년비 51.9%↓ 2024-07-30 10:09:05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1%, 당기순이익률 3.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으로 내실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은 연간 계획 대비 51% 달성했고, 기 수주 프로젝트의 원활한 착공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4조400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196억원…전년比 44% 감소 2024-07-30 09:24:28
최고 수준인 영업이익률 4.1%, 당기순이익률 3.5%를 기록하는 등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4조400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원), 인천 초저온 물류센터(4482억원)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비롯하여 2분기에 여의도 공작아파트재건축(5704억원), 대장~홍대...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이익 1천48억원…작년 동기 대비 51.9%↓(종합) 2024-07-30 09:19:32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1%, 당기 순이익률은 3.5%를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내실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상반기 매출이 올해 연간 계획 대비 51%를 달성한 상황이어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 경기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천793억원), 인천 초저온...
[특파원 칼럼] 진정한 K팝 세계화를 위한 조건 2024-07-29 17:51:55
갈 때마다 한국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관(官) 주도 생각 버려야이 같은 열풍의 토대를 쌓은 건 기업들이다. 12년 전부터 미국에서 케이콘을 개최하며 저변을 넓힌 CJ ENM,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한 SM·JYP·하이브·YG 등...
백윤식, 전 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 최종 승소…"사생활 삭제해야" 2024-07-29 17:07:49
대상이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2심 역시 "(책 내용이) 원고의 인격권으로서의 명예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고 충분히 인정된다"며 "원고와 저자 사이 개인적 관계에 관한 것일 뿐이고 원고의 공적 활동 분야와 관련되거나 공공성·사회성이 있는 사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