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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넓고 아파트 지을 곳도 많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1-09-27 05:32:01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왜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민간재건축, 공공기획 정비사업 등이 수많은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는데도 빠른 속도로 추진이 안될까요. 일단 사업성이 좋은 강남 재건축의 경우, 당장이라도 대규모 재건축이 가능은 하지만, 대부분의 이주수요가 8학군지역내로 다시 몰려 강남의 전세시장...
"우리도 아파트 살아보자" 오세훈표 공급대책 짚어보기 [집코노미TV] 2021-09-24 07:00:03
있는 공공재개발이나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들도 공모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 공모는 '공공' 자가 붙지 않은 민간재개발 공모입니다. 이렇게 해서 매년 25곳, 2만6000가구를 확보하고 재개발을 통해서 총 13만 가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공공재개발 등을 포함한 2025년까지의...
서울시, 6대 규제 완화 민간재개발 후보지 첫 공모…23일부터 접수 2021-09-23 11:27:00
법령·조례상 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요건에 맞고 토지등소유자 30% 이상 구역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으로,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50% 이상 동의를 받아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30%가 아닌 50% 이상 동의를 받아야 신청 가능하다. 공모대상에는 작년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서 제외됐던...
"주택공급 불안심리 해소한다"…서울시, 민간재개발 23일부터 첫 공모 2021-09-22 11:15:01
작년 1차 공공재개발 공모에 이어 2차 공공재개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재개발 공모에서 탈락(미선정)한 구역은 2차 공공재개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투기세력 유입 차단을 위해 발표한 `재개발구역 투기방지 대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 및...
주거정비지수 폐지…'오세훈표' 재개발 규제 완화 본격화 2021-09-16 17:18:57
개발 사업 시 주민동의율과 건물의 노후도 등을 부문별로 상세히 점수화해 일정 점수 이상이 돼야 재개발사업 신청을 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박원순 서울시장 재직 당시인 2015년 도입되면서 신규 재개발 구역 지정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혀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정비지수제 폐지로 사업 대상지가 많아지면...
서울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오세훈표' 재개발 본격화 2021-09-16 10:58:16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그동안은 법적 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주거정비지수 기준점수 70점 이상과 노후도 연면적 60%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주거정비지수제 폐지로 대상지가 많아지면서 향후 정비 시급성, 자치구별 안배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획이라는 명칭이...
SH공사, 공공재개발 신규구역 6곳 사업추진 지원약정 체결 2021-09-15 10:22:38
홍은1, 충정로1, 연희동, 장위8구역 등 공공재개발사업 신규구역 6곳의 사업 추진 지원에 나선다. SH공사와 공공재개발사업 신규구역 6곳의 준비위원회의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준비위는 구역별로 25% 이상의 주민 동의율로 선정되는 임시주민대표기구다. 사업구역...
市가 가이드라인 제시…구역지정 5년→2년 2021-09-14 17:25:58
개발의 정비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 이름을 ‘공공기획’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하는 공공재개발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민간 정비사업을 서울시가 지원해 복잡한 절차를 통합 기획하는 것이란 점을 명확히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민간주도가 낫다" 오세훈표 재개발 인기…고덕·장위 등 주민 동의 2021-09-14 17:25:27
재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동의서 징구 절차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속통합기획 공모에서 떨어진 지역도 추후 공공재개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임대주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공재개발과 공공에 소유권을 넘기는 공공 직접시행보다...
신림1구역 찾은 오세훈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 속도" 2021-09-14 15:35:04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 도입 기획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획’이라는 이름을 ‘신속통합기획’으로 변경한다고 밝히고, ‘신속통합기획’의 핵심은 사업의 주체인 주민과 공공의 적극적인 소통임을 강조했다. 명칭을 바꾼 것은 ‘공공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