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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공금 횡령'…한기총 목사들이 고발 2019-07-29 16:15:01
목사가 공금을 개인계좌로 받으면서 소속 직원들은 두 달동안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밀린 금액은 3000만~40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위 위원장을 맡은 이병순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기총 계좌로 들어온 후원금은 60만원에 불과하다”며 “한기총 사무실의 임대료도...
한기총 "전광훈 목사 후원금 횡령…다른계좌로 빼돌려" 2019-07-28 09:30:06
전 목사를 횡령과 사기, 공금착복 및 유용죄로 조만간 고발할 방침이다.한기총 후원금을 두고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논란도 벌어질 전망이다. 1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모금하려면 사전에 모집·사용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 다만 종교단체가 고유 활동에...
내부고발 경찰 "파출소장 허위 초과근무 부정수령 고발했다가 왕따 당하고 있다" 2019-07-24 09:57:38
피같은 혈세를 공금횡령한 파출소장의 감찰조사를 요청하고 여러차례 본인이 근무하는 파출소의 청문 감사실과 , 경찰청 청문감사실에 보고하였지만, 돌아오는건 저에 대한 감찰조사와 징계처벌을 주는 사항과 사내 왕따뿐이었다"고 말했다.a씨는 이같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골프장 피해 마을 공동보상금 1억6천만원 빼돌린 이장 입건 2019-07-17 16:40:00
= 마을 공금으로 쓰도록 지급된 억대 피해보상금을 빼돌린 마을 이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마을 이장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마을 공금통장에 있는 1억6천만원을 빼돌려 중고차를 사거나 자신의 아파트 대출을 갚는 데 쓴...
‘퍼퓸’ 신성록-고원희, 기습 입맞춤 후 눈물 펑펑 ‘정체 고백 포옹’ 2019-07-16 08:32:09
그러던 중 서이도는 김태준(조한철)의 회사 공금 횡령 자료를 송민희(연민지)로부터 받아냈고, 이 자료를 재물 삼아 민재희를 만나 진심을 전달했지만, 민재희로부터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대답을 듣게 된 후 망연자실했다. 이에 서이도는 민재희에 대한 괴로웠던 기억들을 지우려 최면을 실시했고, 이후 진짜 기억을 지...
제주, 공직기강 특별감찰…부당 지시.폭언 내부 갑질 들여다본다 2019-07-15 10:52:19
부조리(공금 횡령 등)와 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 폭언 등 공직 내부 갑질 행위를 감찰한다. 도 소통혁신정책관실 관계자는 "인사철 및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도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예방 위주 감찰을 시행하되, 감찰 결과 위법 행위가 드러난 공무원에 대해 엄중문책하겠다"고 말했다. koss@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10 08:00:11
농산물 무인판매장 눈길 190709-0851 지방-004716:27 부산 하단 유흥주점 친목회장 공금 횡령 혐의 무혐의 처분 190709-0852 지방-087216:27 쇄신책 내고 기강 잡기 나선 전북대…잇단 교수 비위에 위기감 190709-0853 지방-087316:27 "숨은 천사를 찾습니다"…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 모집 190709-0857 지방-087916:30...
인사 문제 '어수선'…장흥군 부정부패 엄정 대응 방침 2019-07-09 14:43:30
지난해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유용·배임, 음주운전, 성범죄 등 4대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불친절, 내부 정보유출, 선거운동 개입을 비위 대상에 추가했다. 7대 부정부패를 위반한 공무원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비위 정도를 불문하고, 직위해제, 보직...
'횡령·취업청탁' 신연희 前강남구청장 징역 2년6개월 확정 2019-07-05 14:55:44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 5월 10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 전 구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신 전 구청장은 2010∼2015년 부하 직원을 통해 강남구청 각 부서에 지급돼야 할 격려금과 포상금 등 총 9천300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아들 업체에 일감 몰아준 구미시 계장…징계없이 2주만에 승진 2019-07-03 11:27:37
비리나 업무소홀은 아들에게 일감 몰아주기, 공금횡령, 불법 인허가, 보조금 낭비 4건이다. 계약담당 모 계장은 아들이 운영하는 인쇄업체에 1천600만원 어치 일감을 몰아준 일로 적발돼 인사위원회에 회부됐으나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불문 경고만 받고 2주만인 지난 1일 과장으로 승진했다. 또 토지정보과 공무원은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