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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야생조류 보호활동 진행…"ESG 강화 일환" 2024-11-11 09:07:50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 수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 생물의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약품 제조사로 환경경영...
한경ESG 11월호…플라스틱 재활용 쟁점 다뤄 2024-11-11 08:47:28
국내 유일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11월호가 발간됐다. 11월 호 커버 스토리에서는 '플라스틱의 배신?'에 대해 다뤘다. 플라스틱 재활용 논란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국제적으로 각국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2024-11-10 22:34:16
장을 뜻한다. 졸업작품전은 21개 공동 프로젝트를 3개 섹션으로 나눠 학생들이 4년간 배운 과정을 독특한 디자인 가치관으로 형성한 작품이 전시된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연구논문이 국내 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2024-11-10 17:57:35
상·하원의원들과 함께 주요 정책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원장은 국제사회와의 연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지난 4년간의 학습 효과가 있는 만큼 호주와 캐나다 등 국제사회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고 뜻이 맞는 동맹국과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밥주기' 캣맘 갈등 2024-11-10 14:57:59
다만 사회 곳곳에선 '길고양이 밥주기' 둘러싼 갈등이 다시 점화할 조짐을 보인다. 10일 동물권 단체 카라에 따르면 단체는 최근 "올겨울 역대급 추위가 예상된다"며 6개월 이상 길고양이 보호 활동을 한 활동가 50명을 대상으로 길고양이 '겨울 집' 지원에 나섰다. 겨울 집은 길고양이가 혹한을 견딜 수...
공존이냐 민폐냐…반복되는 '길고양이 논쟁' 2024-11-10 13:34:01
혹한을 견딜 수 있게 돕고, 온기를 찾아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출몰하는 것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카라 측 설명이다. 이들은 겨울 집을 봄에는 철거할 것을 권고했다. 강동구에 기반한 '미우캣보호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고양이 감기약을 사들여 사료와 함께 나눠주기 시작했다. 혹한을 맞은 길고양이들의 감기...
푸틴,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서명…발효 눈앞(종합2보) 2024-11-10 05:44:33
공동 이익을 위한 협력, 방위 능력 강화, 식량·에너지·기후변화 등 전략적 분야에서의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한다는 취지와 함께 분야별 협력 대상도 나열돼 있다. 무역·투자·과학기술, 국경 문제, 농업·교육·보건·품질인증·법인 및 국민 권리 보호, 법 집행 및 제정, 테러·불법이주...
[트럼프 재집권] '화두는 트럼프?'…美대선 직후 남미서 APEC·G20 다자외교무대 2024-11-09 08:00:00
사회 경제·금융 이슈를 다루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이달 중순 남미에서 잇따라 열린다. 미국 대선 직후 펼쳐지는 이번 다자 외교 판에서는 사전에 조율되는 핵심 의제와 더불어 내년부터 다시 펼쳐질 '트럼프 시대'를 앞두고 보호무역 기류 강화 가능성에 대한 주요국 공동 대응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를...
독일 '총선 모드' 돌입…"1월로 앞당겨야" 총리 압박(종합) 2024-11-09 04:32:36
자매정당 CDU와 기독사회당(CSU)은 메르츠 대표를 공동 총리 후보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총리직 연임에 도전하는 숄츠 총리는 차기 총선에서 브란덴부르크주 포츠담에 있는 현재 연방의원 지역구에 다시 출마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SPD 지도부는 숄츠를 총리 후보로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대중적 지지도는 같은 당...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공급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는 판단 아래 구조 개혁에 진력한 것입니다. 다만, 무엇 하나 쉬운 개혁과제 없는 만큼 이해 당사자의 반발도 '현재 진행형'이며, 여소야대의 국회에 따른 입법 제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