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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이끌 사령탑 박지원…'2전3기' 끝 당권 잡아 2017-01-15 17:47:09
원내대표는 무려 3차례나 역임하면서 '원내대표 전문가'란 말까지 들었던 그가 결국 파란만장한 정치 역정의 막판에 한 정당을 온전히 이끄는 수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박 신임 대표의 정치 인생을 김 전 대통령을 빼놓고 논하기는 어렵다.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했던 그는 1983년...
트럼프 백악관 NSC 안보참모 '표절' 논란에 휘말려 2017-01-10 01:13:18
방식 등 외교정책을 강력히 비판해온 '매파' 안보전문가이다. 48세의 그녀는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하야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말년 외교정책 비서(1990∼1994)로 정가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미국외교협회에 소속돼 활동해왔다. 그녀는 1999년에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한 칼럼이 네오콘 잡지 기사를...
최순실 주변 인사들은 제일기획 선·후배 2016-11-03 18:57:03
분류되는 강영환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도 제일기획 출신 홍보전문가다. 그는 국무총리실 공보실 공보협력 注?鰥?올랐다. 후임인 조창수 공보협력비서관은 제일기획 후배다. (끝) / lsb@hankyung.com모바일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입니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
중국 공산당, 시진핑에 '핵심' 지위 부여…'1인 지배 체제' 시동 2016-10-28 02:22:39
가져오는지를 뼈저리게 체험한 이후 생겨난 제도다. 전문가들은 시 주석에 대해 핵심이란 칭호를 사용한 것이 곧 ‘시진핑 1인 지배체제’의 확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집단지도체제가 시작된 장쩌민 시절에도 핵심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며...
[천자 칼럼] 스피치라이터 2016-10-26 17:32:46
전문가들이 달라붙어 함께 만든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11년 미 의회 연설을 앞두고 참모들과 연설문 독회를 25번이나 했다고 한다.국내에선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대통령 연설문을 책임진다. 예전에는 연설비서관이 연설문 초안을 부속실에 올리면 비서실장이 검토 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다시 수정 지시를 받는...
'김영란법' 불똥 튄 예체능 '교수 레슨' 2016-08-16 17:31:01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기존 ‘학원법’이 단속 건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무실했던 것과 달리 ‘김영란법’은 부정청탁 범위 등 ‘그물코’가 워낙 넓기 때문이다.강신업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는 “김영란법상 대학교수는 부정청탁을 해서도 받아서도 안 된다”며...
[Law&Biz] 버스 안은 되고 밖은 안되고…변호사 광고 '규제철벽' 여전 2016-07-12 17:51:26
전문가는 다른 사람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해줘야 한다”며 “변호사들이 자신의 법률지식과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윤상 기자 / 정석현 인턴(동국대 4년)ky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헷갈리는 '홍○표 의원' 2016-06-24 18:04:08
대통령 시절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을 지냈다.두 최 의원의 방은 의원회관 7층에 있다. 국민의당 최 의원은 최근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부총리님, 장관님’하는 분이 많은데, 나는 부총리가 아니다”며 웃었다. 새누리당 최 의원은 총선 뒤 국민의당 최 의원에게 축하난을 보냈다.지역구 출신인...
[경주 UN NGO 컨퍼런스] "빈곤퇴치 대안 된 'STEAM 교육'…IT 앞선 한국이 세계 선도할 것" 2016-05-30 20:12:39
ngo 컨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세계 비정부기구(ngo), 대학, 전문분야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해 빈자리가 없었다. 주요 인사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장순흥 조직위원장(한동대 총장),...
[Law&Biz] 옥시와 정운호 사건…두 차장검사의 브리핑 스타일이 다른 까닭… 2016-05-24 18:41:09
사건은 한국 최고 수준의 법률전문가를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어떤 사건보다 공보에 유의할 수밖에 없다”며 “어떤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 (피의사실 공표 등으로) 책잡힐 수 있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를 염두에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