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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입주 어르신 1,400명에 일자리 제공 2021-06-23 13:26:2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에서 근무할 `무지개 돌봄사원` 1,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지개 돌봄사원`은 LH 임대주택에서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사원이다. 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일할 능력이 있는 LH 임대주택 입주민이다. 권역별(근무가능지역) 입주민 신청자가...
"부도난 회사와 계약" 엉터리 공시…비디아이, 개미만 피해 2021-06-23 09:26:23
연료전지 발전사업 도급공사를 맡게된 케이팜에너지는 작년 7월29일 자본금 100만원으로 설립된 신생 법인이다. 사내이사로 1994년생인 권모씨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감사로 같은 성은 가진 1964년생 권모씨가 등기돼 있다. 우선 주주들이 이 기업을 페이퍼컴퍼니로 의심하는 것은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홈페이지...
'조용히 강한' 일신건영, 투자등급으로 올라설까 [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06-17 08:39:13
능력 순위 98위다. 공공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중이 미미해 민간 건축 중심의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휴먼빌' 브랜드로 연간 1000억~2000억원 규모의 분양 사업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업력에 기반한 입지 선정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영업실적을 내고 있다. 2016~2020년...
남부발전, 신세종복합발전소 내달 착공…2024년 준공 2021-06-10 16:45:30
준공 목표 시기는 2024년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대비공사 착공(6월)과 주기기 선정(11월)을 완료하고 지난 5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한진중공업[097230] 컨소시엄을 건설공사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계약금액은 약 1천611억원이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숙련 인원 역차별과 공사 부실 등 저가 낙찰의 폐해를 막고 기술...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방파제처럼 중립성·독립성 지킬 것" 2021-06-01 18:03:42
김 총장은 "우리는 모든 사건에 대해 사회적 능력과 신분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수사착수부터 수사종료에 이르기까지 수사 전 과정에서 공정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현직 검사는 "말이야 쉽다"며 "그 말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LH,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 리츠 민간사업자 공모 2021-05-31 10:26:38
미만)다. 사업수행 능력과 재무계획, 개발계획 등을 평가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참가의향서는 다음 달 14∼16일 접수하며 8월 사업신청서를 받아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kim@yna.co.kr...
"비트코인 운명 전환점인가"…중국 '채굴'까지 첫 정조준 2021-05-23 11:26:51
전력공사는 갈수기 전력 부족을 이유로 들어 지난 16일부터 관내 모든 '빅데이터 센터'에 송전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매체인 화샤시보(華夏時報)가 최근 보도했다. 비트코인 채굴자에 전력 공급 중단은 사실상 '사망 선고'나 다름 없다. 대량의 서버를 설치한 비트코인 채굴장들은 당국에 업종을...
DL이앤씨, 분할 후 첫 회사채 ESG 채권으로 발행 2021-05-21 10:12:57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건축물 공사와 협력사 자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 친환경건축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동시에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친환경, 고효율 건축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적한 과제 안은 노형욱 장관…주택시장 안정 이끌어낼까 2021-05-14 09:27:08
비전문가인 노 장관이 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국회나 서울시 등과의 상생 협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서 국무조정실을 거치며 협의와 조율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온 노 장관이 적임자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노 장관의 과제는 사기가 땅에 떨어진...
[다산 칼럼] 되풀이되는 인사참사 막으려면 2021-05-13 17:22:36
모습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직무수행 효율성도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장관, 총리 등 행정부 정무직에 대한 청와대의 오해가 더 심각하다. 대통령이나 진영에 대한 충성심과 헌신도는 업무 역량에 반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의 정견이나 방향을 구현하는 데도 무능하다. 대통령이나 정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