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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대 후반' 예금금리 주는 상호금융…수신 1년새 31조↑ 2025-02-26 06:17:01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수신 잔액은 작년 12월 기준 905조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874조620억원) 대비 30조9천790억원 늘어난 수치다. 작년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상호금융권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안덕근 산업, 방미 앞 현대차 경영진 회동…'트럼프 관세' 대응 논의 2025-02-26 06:03:01
경제위원회(NEC) 고위 관계자 등 미국의 무역·통상 관련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로 한미 정상 외교가 부재한 가운데 안 장관의 이번 방미는 통상 분야의 본격적인 첫 한미 장관급 협의라는 점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트럼프 신정부가 4월...
출근길 꼭 알아야 할 테크 뉴스 [한경 테크 브리핑] 2025-02-26 06:00:02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의 주요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의 데이터센터 계약에서 오라클에 밀리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이 현실과 맞지 않아 취업률이 저조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는 메타에 매각을 검토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英, 2027년까지 국방비 GDP 2.5%로 증액…국제지원은 삭감 2025-02-26 01:49:22
영국이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3%인 국방비 지출을 2027년까지 2.5%로 늘리겠다고 키어 스타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이는 우리 국방에 대한 지출이 2027년부터 연간 134억파운드(24조3천억원)씩 추가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노동당 정부는 지난해 7월 출범 전후로...
美재무 "반도체 등 안전한 공급망 필요한 산업 명단 작성할 것" 2025-02-26 01:44:30
다변화에서 역할할 것…美경제, 지표보다 더 취약"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이 저가 제품을 세계 시장에 과잉 공급하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중국의 비관세장벽과 환율 정책을 문제 삼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멕시코대통령 "美와 관세협상 주중 타결 희망…비상계획도 유효" 2025-02-26 01:33:30
경제국인 미국과의 교역에서 상황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 홈페이지 공개 자료를 보면 멕시코는 2023년 기준 4천901억 달러(685조원 상당)어치를 미국에 수출해, 중국을 제치고 대미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상품 규모는 2천554억 달러(357조원 상당)로,...
美 2월 소비자신뢰도 98.3…3년 반만에 최대폭 하락 2025-02-26 00:36:5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경제 성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을 가늠할 소비자 신뢰도가 2월에 3년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한 달새 7포인트 급락한...
尹, 67분 최종 진술 "복귀땐 개헌 집중…임기 연연 안해" 2025-02-25 23:25:49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직무에 복귀한 뒤 자신의 잔여 임기를 책임총리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 질서의 급변과 글로벌 경제, 안보의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중추 외교...
尹 "개헌·정치개혁, 마지막 사명…국민통합 위해 노력" 2025-02-25 23:24:42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직무에 복귀한 뒤 자신의 잔여 임기를 책임총리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 질서의 급변과 글로벌 경제, 안보의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중추 외교...
[전문] 尹 "계엄 후 84일, 힘든 날이었지만 감사의 시간" 2025-02-25 22:25:54
대통령은 대외관계에 치중하고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입니다. 우리 경제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질서의 급변과 글로벌 경제 안보의 ,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국가노선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