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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재대상 ‘영광의 얼굴들’ 2019-12-02 21:55:44
법인 동인 파트너변호사가 국내중재인 법조인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선재 코어건축 사업부문 사장(국내중재인 비법조인), 정운섭 변호사, 김문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차세대 리더 국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조정인), 김준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지난해 국내기업 순이익 162조원…5년만에 첫 감소 2019-11-22 12:00:01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하 순이익)은 162조4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조870억원(6.4%)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는 2013년(-17.2%) 이후 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법인 순이익 통계는 2006년부터 작성됐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과 부동산 경기 탓에 건설업이 흔들렸던 2011∼2013년을 제외하고는...
[그래픽] 역외탈세 조사 실적 추이 2019-11-20 15:41:52
= 법인이나 개인이 국내보다 세금이 적거나 없는 국외 지역을 활용해 탈세하는 행태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20일 이런 '역외 탈세' 의심자 171명에 대한 세무조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종 역외 탈세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딱 걸린 빨대기업"…국세청, 171명 세무조사 착수 2019-11-20 15:09:04
A씨는 해외 합작법인 지분을 외국 법인에 양도한 것처럼 꾸민 뒤 이 합작법인과 무역 거래를 지속하며 이익을 몰아줬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자신이 관리하는 해외 계좌로 빼돌렸다. 기업 이익을 가로채기 위해 해외 합작법인을 소위 ‘빨대 회사’로 악용한 사례다. 국세청이 이 같은 지능적인 조세회피 및...
'빨대기업'·세금 유목민…진화한 역외탈세 '백태' 2019-11-20 12:09:54
법인을 이른바 '빨대 회사'로서 악용한 사례다. 국내 기업·개인 등을 상대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기업 B는 국내 계열사들과 단순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B사 사업의 본질적이고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음에도, B사는 국내 계열사들이 단순한 기능만 수행하고 계약 체결권이 없는...
김계식 국외문화재재단 사무총장 2019-11-11 17:58:56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에 김계식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사진)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장, 발굴제도과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 문화재 현황과 반출 경위를 조사하고 불법적으로 나간 문화재 환수를 추진한다....
싱가포르 영주권 취득하면 바로 상속세·증여세가 면제될까? `싱가포르 투자이민 세미나`개최 2019-11-07 14:57:09
따라 과세되고, 국외에 있는 증여재산에 대해서는 국내법에 따른 납세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 다만, 증여자인 부모가 거주자라면 증여자인 부모는 국내에서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해도 국내에서 거주자의 지위가 인정된다면 그에 따른 여러 세법상의 납세의무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기로에 선 이재용…`세기의 재판` 핵심 포인트 3가지 2019-10-25 10:36:12
부회장이 삼성 법인자금으로 뇌물을 줬기 때문에 또 다른 혐의인 횡령 액수도 함께 높아졌다. ◇ `청탁보다 요구` `횡령보다 뇌물`…결국 `감경요인` 이번 재판에서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이 부회장의 형량이 어떻게 결정되느냐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대법원의 판단이 유지된다면 이...
바른, 변호사 '가을 채용 시즌'에 역대급 충원…변호사 등 30명 영입 2019-10-20 12:42:11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가 사법시험까지 통과해 검사로 임명된 이력을 갖고 있다. 검찰에서는 조세와 관세, 금융 식품 환경 등과 관련한 사건을 많이 다뤘다. 모뉴엘 사건과 관련한 재산국외도피, 외국환거래법위반 사건, 사립학교법인 이사장의 횡령·배임 사건, 사설 선물업자의 자본시장법위반 사건, 농산물 밀수...
해외 진출 기업 79% "국내 유턴 생각없다" 2019-10-13 17:28:58
소속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이 자료를 단독 입수했다. ‘국내와 국외 중 투자환경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란 질문에 ‘국외’라고 답변한 기업이 166곳으로 전체의 76.9%를 차지했다. ‘국내’라는 답변은 22.7%(49곳)였다. ‘국내로 돌아와 투자하는 이른바 유턴기업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