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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문화 (국방부 "대령병실 없어…지드래곤 병가 26일 사용") 2018-06-26 18:33:39
"권모 일병(지드래곤)은 6월 19일부터 3층 11호 병실(1인실)에 입원 중이며 12호실(2인실)로 이동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인실인 개방 병동에는 대형 선풍기를 배치해 더위를 식히는 수준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국군양주병원은 중앙 냉·난방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각 병실에 대형 냉·난방기를 추가...
국방부 "대령병실 없어…지드래곤 병가 26일 사용" 2018-06-26 16:57:04
최대 연 30일 범위에서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모 일병은 4월에 3일, 5월에 17일, 6월에 6일 등 모두 26일간 병가를 사용했다"며 "6월 19일부터는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므로 이는 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행기가 자동차도 아니고"…여객기 접촉사고에 승객 '황당' 2018-06-26 11:50:10
수속을 밟은 뒤 출국장에서 대기하던 승객 권모(61)씨는 "비행기가 무슨 자동차도 아니고 저 넓은 곳에서 접촉사고가 났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어처구니없는 사고"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중국 베이징을 거쳐 네이멍구로 여행을 간다는 권씨는 "베이징에서 연결편을 놓치지 않도록 대체 항공편이 차질 없이 떠났으면...
지드래곤 특혜 `사실무근` 결론? 국방부 "1인실 일반병사도 사용 가능" 2018-06-25 16:16:13
내고 "권모 일병(지드래곤)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라며 "이는 안정적 환자 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군 병원의 1인실은 필요시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GD, 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국방부 "병사도 1인실 사용 가능"(종합) 2018-06-25 15:19:35
내고 "권모 일병(지드래곤)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라며 "이는 안정적 환자 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군 병원의 1인실은 필요시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술 취한 50대가 구급차 안에서 도와주던 소방관에 주먹질 2018-06-16 13:41:24
후송하던 소방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권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59분께 전북 익산시 한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 안에서 익산소방서 소속 최모(29) 소방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5∼6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소방사는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반려동물 판매업자가 아픈 고양이 유기…"학대여부 수사" 2018-06-08 18:10:01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권모(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시 55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의 한 고양이 카페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있는 케이지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카페 주인은 10여 일간 이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가 같은 달...
포항 제철세라믹서 탱크 철거 중 폭발…1명 사망·4명 부상(종합) 2018-06-05 11:44:21
가운데 정모(63)씨가 숨지고 권모(44)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한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피해 근로자 5명 가운데 1명은 기름탱크 위에서, 나머지 4명은 밑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중 탱크 안에 남아있던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중원대 '건축비리 주도' 재단 사무국장 등 3명 실형 확정 2018-06-04 06:00:06
이 대학 재단 사무국장 권모(5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건설사 전 대표 홍모(62)씨에게 징역1년, 건설사 대표 한모(52)씨에게 징역 10개월이 확정됐다. 건축 과정에서 뇌물을 챙기고, 불법으로 허가를 내준 괴산군 공무원 양모(55)씨에게는 징역...
'군 댓글 축소수사' 수사본부 전직 중령 보석 석방 2018-05-31 12:06:51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육군 예비역 중령 권모(56)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2013∼2014년 국방부가 수사본부를 꾸려 군 사이버사의 정치관여 혐의를 조사할 당시 부본부장이던 권씨는 부하 수사관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월 열린 심문에서 권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