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코노미]69년 된 통나무 골조 살려 지은 전원주택 2018-12-18 10:16:03
몇 그루씩 있고, 아직도 따지 않은 홍시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이용탁 황인희씨 부부가 사는 충남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 밤골의 집 마당은 초겨울 볕이 발 디딜 틈 없이 쨍쨍하다. 예부터 일조량이 좋아 농사가 잘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던 곳이다. 밤나무가 많아 밤골로 불린다. 밤농사를 지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열차로 여행한 일본 ? ② 교토] 뱃놀이와 인력거의 낭만…교토에선 누구나 귀족이 된다 2018-12-14 14:53:33
명소로 통한다. 경내에 3000그루에 가까운 단풍나무가 활활 타오르는 듯한 경치가 압권. 특히 11월부터 시작되는 야간 라이트업 시기가 되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라이트업은 오후 5시 반부터 9시까지 이어지며 경내를 화려하게 밝힌다. 입장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해 발 디딜 틈이 없다. 입장 후...
[연합이매진]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2018-12-10 08:01:04
처음 조성할 때 심기 시작해 현재 6천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산림욕장 끝에 자리 잡은 숲속 수련장에서 이른 아침을 눈을 떴다. 숙소 바로 옆에서 전망대로 가는 산책로로 들어서 갈색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로 난 임도와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천천히 걸어도 15∼20분이면 장안저수지가...
신혜선X배종옥, 영화 ‘결백’ 캐스팅 확정...오늘(3일) 본격 크랭크인 2018-12-03 18:42:55
“좋은 배우들은 물론 훌륭한 제작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 관객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대세배우 신혜선과 명실상부한 국민배우 배종옥,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와 신뢰를 높이는 영화 ‘결백’은 금일(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1-27 08:00:04
나무 2천그루 심는다 181127-0062 사회-002106:00 [게시판] '진짜 꿀벌이 나타났다' 등 생태동화 수상작 9편 선정 181127-0073 사회-002206:17 법원 "'북카페'로 진화한 만화방, 학교 부근 영업금지 부당" 181127-0090 사회-002907:01 궐련형 전자담배로 갈아탄 이유는…"건강 아닌 타인 시선" 181127-0094...
대전 도심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공단 먼지 도심유입 억제" 2018-11-13 11:37:46
도심유입 억제" 3·4공단 주변 2만㎡에 5천 그루 식재, 신도심에 대기오염 측정소 추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산업단지 주변으로 나무 5천 그루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갈림길에 선 50년 은행나무길…설문 결과는 '싹둑 83%' 2018-11-12 10:58:27
하지 않음(18%), 키 작은 관목 식재(10%) 등을 제시했다. 은행나무를 보존해야 하는 이유로는 50년 동안 가꾼 가치(47%), 아름다운 경관 제공(38%), 미세먼지 및 폭염 피해 저감(16%) 등을 꼽았다. 설문 참여자를 거주지로 구분하면 은행나무길 주변에 사는 장성읍 성산·수산리 주민이 절반 정도인 48%(290명)를 차지했다....
삼성SDI 임직원, 모과청 직접 만들어 이웃돕기 성금 마련 2018-11-11 09:39:55
150여 그루 모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이번에 약 1천500여개 모과를 수확해 약 3백병의 모과청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만든 모과청은 약 2주간의 숙성 기간을 그쳐 다음 주 임직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회사는 임직원들이 구매한 금액에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성금 마련에 참여한다. 모과청...
전주시 가든시티 사업 착수…백제대로 숲 조성공사 첫 삽 2018-11-08 11:33:18
핵심 사업인 천만 그루 가든시티 조성사업이 백제대로 숲 조성사업 공사와 함께 시작됐다. 전주시는 인후동 명주골 네거리와 평화동 꽃밭정이 네거리를 잇는 백제대로 곳곳에 녹지공간과 작은 숲을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민선 7기...
소농 자립 길 터준 17세기 경작 혁신…뿌리 깊은 노비제 흔들어 2018-11-02 17:25:11
그루이고, 그 아래에 채마밭이 가꿔져 있다.농가의 토지가 얼마였는지는 현재 전하는 조선왕조의 양안(量案·토지대장)을 통해 대강 짐작할 수 있다. 다수 농가는 0.5㏊ 미만의 빈농이었다. 위 초가의 농가도 마찬가지였을 터다. 농가는 모자라는 토지를 보충하기 위해 병작(竝作)을 얻기도 했으며 무언가 상업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