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옆모습 응시하며 ‘그려보고 싶다’ 2015-01-02 22:09:33
금단비)이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내놓았고 선중은 어떻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만드냐며 신기해했다. 선중은 그림 그리기 위해서 먹는 건지 먹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건지 모르겠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그때 마침 선중의 핸드폰 문자 알림 소리가 들렸고, 효경은 밥을 먹다말고 일어나 핸드폰을 집어다가 선중에게...
‘압구정백야’ 금단비, 관심 갖고 챙겨주는 이주현 ‘고마워’..앞으로의 인연은? 2015-01-02 09:10:05
금단비)은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면서 백야(박하나)의 결혼 소식을 말했다. 효경은 영준이 돕고 있는 것 아니냐며 어쨌든 백야라도 남편의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며 잘 됐다고 말했다. 효경은 선중(이주현)이 아들 준서를 데려와 같이 살라고 했다면서 너무 고맙지 않냐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선중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 호주서 뜨거운 호평 속 흥행 2014-12-29 14:44:22
줄 단비 같은 영화"라고 평하기도 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국내 관객들에게도 감독 겸 주연을 맡은 러셀 크로우가 한국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영화의 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쏟아지는 해외의 극찬 속에 2015년 1월 29일, 한국 개봉을 앞둔 영화 워터 디바이너가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압구정백야’ 이주현, 이렇게나 자상한 남자라니!? 금단비 앞에선 한없이 온순 2014-12-25 22:40:01
효경(금단비)을 깨우러 갔고, 침대 위에는 배추 씻어야 해서 간다는 쪽지가 놓여져 있었다. 선지는 선중(이주현)이 다 씻어 놓을 거라 생각하며 씨익 웃었다. 한편 효경은 화실에 들어서자 화장실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문을 열어보자 선중이 배추를 씻고 있었다. 효경은 겉옷을 벗어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지만 선중은 다...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너 같은 거 며느리 삼을 줄 알구?” 코웃음 2014-12-25 21:41:39
효경(금단비)을 데리고 화실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효경은 선지에게 엄마와 풀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선지는 엄마가 한 두 번이 아니라며 여전히 심통 나 있었고, 효경은 보리굴비를 만드느라 정성이었던 엄마 달란(김영란)의 노력을 얘기하며 선지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보리굴비로 아들딸 차별하는 김영란에 ‘심통’ 제대로 2014-12-23 22:40:00
사실을 털어놨다. 선지는 좋고 맛있는 것은 언제나 선중의 몫 아니냐면서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면서 아들에게만 잘해주면 기분이 어떻겠는지 툴툴거렸다. 선지는 옷을 가지고 방을 나섰고, 선중은 화실에 들러 효경(금단비)에게 선지가 왔는지 물었다. 효경은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심심하니 같이 밥을 먹자 말해...
금단비,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레이디즈 대회 참석…상큼한 오프닝 인사 ‘눈길’ 2014-12-23 09:29:10
금단비는 일본프로 여자 선수를 꺾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트가 인기 포츠 게임으로 자리 잡은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등에서는 다트계의 유명한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금단비의 소속사 대표는 “금단비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도 다트 한류화를 이끌고 있을...
‘압구정백야’ 박하나, 본격적인 ‘복수’ 시작됐다! 김민수에 ‘가식적’ 눈물 보이기 2014-12-22 22:40:00
살짝 뀌었다. 선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 효경(금단비)에 말을 걸었지만, 효경은 곧 선지의 방귀 냄새를 맡았고 선지는 선중(이주현)이 뀐 것 마냥 책임을 돌리며 창문을 열어 재꼈다. 선중은 억울한 마음에 효경에게 안 뀌었다 말했고, 선지는 여전히 선중이 확실한 범인인 것처럼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 선중은 여전히...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걱정에 “아들 집으로 데려와” 2014-12-19 22:20:04
엄마 달란을 찾았고, 선중(이주현)은 자신도 방금 들어왔다며 안 계시다 말했다. 선지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선중의 맥주를 한 캔 땄지만, 선중은 자기 거라며 선지에게서 맥주를 빼앗았다. 선지는 선중에게 왜 이렇게 식탐이 많냐면서 동생에게 맥주 한 모금이 아깝냐며 서운해 했고, 선중은 컵 갖다 따라 마시라 말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문득 달란은 선지에게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이 같이 있는 건지 물었고, 선지는 어때서 그러냐며 아무 상관 없다는 눈치였다. 달란은 선중과 효경 단 둘만 놓고 오지 말라며 성화였고, 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한편 화엄(강은탁)네 집에서는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