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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게임스톱發 마진콜…韓증시 쓰나미 오나 2021-01-31 17:12:32
알 수 있는 금융스트레스 지수가 활용된다. 두 지표로 한국을 진단해보면 이번 헤지펀드 위기설이 나돌기 시작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고 주가가 급락하고 있으나 중장기 투자자금의 회수로 악화돼 위기로 치달을 확률은 낮게 나온다. 하지만 자산 인플레이션 정도가 심한 가운데 유입 외자의 건전도가...
'예금 수준' 공모펀드 수익률 높인다…성과연동형 운용보수 도입 2021-01-31 12:00:04
상품 다변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공모펀드 다양화를 위해 외화표시 머니마켓펀드(MMF)를 도입한다. 단기채권 등 외화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MMF를 통해 수출기업 등에 외화운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만기가 있는 채권형 ETF 출시도 허용하는 등 ETF 상품 다양화에도 나선다. 핀테크 업체·판매사 등에...
은행들, 배당성향 20% 이내로 낮추라는 당국…주가 흔들릴까 2021-01-28 08:13:34
금융지주는 27.0%였다. 권고안과 비교해보면 한시적으로 5~7%포인트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작년 말부터 은행권과 배당 축소방안을 협의했다. 이는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 U자형(장기 회복)과 L자형(장기 침체) 시나리오에서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은 최소...
정부, 증권·보험사 외화조달 위험 매월 점검(종합) 2021-01-20 13:30:02
지수가 폭락하면서 대규모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 발생한 탓이다. 김성욱 기재부 국제금융국장은 "보험사나 증권사들이 보유한 외화자산 중 스왑시장에서 조달한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 스왑시장에서 조달한 외화와 해외 운용 자산 간의 운용 만기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등을 파악해 해외투자 관련 외화 조달...
"은행株 발목은 금감원이 잡고 있다"는 증권가[분석+] 2021-01-15 07:59:44
"이는 연말 실시했던 금융지주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행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당 성향은 주가와 직결되는 문제여서다. 지난해 배당성향을 살펴보면 KB금융지주는 26.0%, 신한금융지주는 25.97%, 하나금융지주는 25.7%, 우리금융지주는 27.0%였다. 한...
`공매도 금지` 3월 해제…`본격 조정`에 노출된 동학개미 어쩌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1-12 09:05:49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금융위원회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할 뜻을 공식화했습니다. 3,000선을 넘어 최고가를 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리 동학 개미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취재수첩] '깜깜이 통계'로 불안감 커지는 금융권 2020-12-28 17:03:19
믿지 못하고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봤더니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금융지주까지 무너질 수 있다”며 은행에 배당을 줄여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은행들은 원금은 둘째치더라도 부실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볼 수 있게 내년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부터 이자만이라도 받을 수 ...
<뉴욕증시 주간전망> 연말 장세 돌입…부양책 여전한 변수 2020-12-20 07:00:02
팬데믹 위기에 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정 한도 내의 자사주 매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JP모건 등 일부 은행은 연준 발표 직후 곧바로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이밖에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협상도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소로스·버핏 가설’로 본 증시 전망…동학개미에 힘 실리려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12-14 10:58:13
대형종목 위주로 증시가 전개되면 지수는 높아지지만 1차 상승기보다 더 실익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1인당 투자 가용액이 2천만원 이내에서는 대형종목이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해당 주식을 사기란 쉽지 않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혜택을 받은 문제인 정부는 이제부터는 동학개미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 코로나...
에프앤가이드 김군호 대표 "금융정보 수요 점점 커져…사업모델 한국서도 성공 확신" 2020-11-30 15:22:19
채권지수를 만들어 발표했다. 9월에는 세계 상장기업의 ESG 등급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ESG 채권을 발행한 기업들을 검증하기 위해 ‘ESG 인증센터’도 개설했다. 김 대표는 “주관을 최대한 빼고 ‘측정 가능한 방법’을 통해 투명한 정보를 집합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환율·금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