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이재명·윤석열 '백미러 정치', 대한민국 퇴보 불러"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13 09:00:01
원칙이 무시되고 있어요.” -이 후보의 기본소득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합니까. “기본소득의 기본 철학도 모르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원래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발달하면서 장기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시대에 대비한 것이죠. 그런데 이 후보는 이걸 보편적 복지나 재난지원금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문재인...
김동연 "與野 러브콜보다 국민 러브콜 받겠다" 2021-11-07 17:19:09
경제 상황과 시장,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본 철학도 전혀 모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기본소득은 원래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발달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시대에 대비해 나온 대안의 하나”라며 “그런데 이 후보는 보편적 복지, 재난지원금 차원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 철학과 개념이 완전히 다르고...
[공약대결] ③ 분배냐, 성장이냐…정부 개입·재정 역할에도 이견 2021-11-07 07:10:03
시간을 넘어 주 4일제를 도입해 근로시간을 더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윤 후보는 예외 조항을 둬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추가 근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정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가 크다. 이 후보는 한국의 국가채무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낮은 만큼 적극적인 확장 정책으로 재정이 더 역할을...
[대선 후보에게 바란다] 차기 정부 경제정책, 이것만은 꼭 2021-11-04 17:59:49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올해 8월 기준 전체 임금노동자 2099만2천명 가운데 정규직 1292만7천명, 비정규직 806만6천명. 이에 대해 국민들의 평가가 나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여야 후보들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한창률> 이런 상황을 반영해 여야 후보들 모두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데...
文 "완전한 회복 갈길 멀다"…604조 슈퍼예산 설득 [전문] 2021-10-25 12:24:35
시행함으로써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노동시간이 2016년 2,052시간에서 지난해 1,952시간으로 크게 줄었고,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5년 만에 23.5%에서 16%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상당히 낮추었습니...
[전문] 문 대통령 "11월부터 일상 회복…위기극복 전념" 2021-10-25 10:57:22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노동시간이 2016년 2천52시간에서 지난해 1천952시간으로 크게 줄었고,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5년 만에 23.5%에서 16%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상당히 낮추었습니다. 건강보험...
"위드코로나 파장 지켜보자"…IT업계 재택근무 유지하며 '신중' 2021-10-18 06:00:05
보고 대응할 것"이라며 "최소 2주일 정도 시간이 있다 보니 상황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올해 중에는 재택근무 형태를 그대로 두기로 결정해 놓은 업체들도 적지 않다.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연말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주요 계열사...
노벨상·다산상 수상자도 걱정하는데…성큼 다가온 기본소득제 [여기는 논설실] 2021-10-14 09:48:55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소득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근로 요건과 무관한 소득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일자리를 찾는 동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 2019년 최연소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에스테르 뒤플로 MIT대 교수도 비슷한 생각이다. 빈곤·격차 문제 연구로 유명한 그는 “한국처럼...
[단독]데이비드 카드 "AI 등 첨단 기술 발전한다고 해도 저숙련 근로자 임금 하락하지 않아" 2021-10-12 17:48:58
“기본소득처럼 ‘보장된 불로소득’이 클수록 근로 인센티브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일할 의욕을 낮추기 때문에 노동시장 참여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공동수상자인 조슈아 앵그리스트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62)는 “좋은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면 더 나은 인생을 살 것이란 기대는 환상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본소득, 근로의욕에 큰 영향은 없어" 2021-10-12 10:01:18
"기본소득, 근로의욕에 큰 영향은 없어" 임번스 "노동력 공급에 약간 영향…복권 당첨자가 더 행복하진 않아" 카드 "최저임금 인상보다 임금 책정방법에 관한 다른 사고방식에 초점"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휘도 임번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11일(현지시간) 기본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