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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람이 누워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운전자 '분통' [아차車] 2022-11-28 16:10:16
"운전자 과실이라고 생각하는 조사관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 변호사는 "만약 부상 부위가 발이 아니라 머리여서 주취자가 중상당했거나 사망했다면 어땠겠느냐"며 "검찰은 '고개 돌려서 전방 확인했어야 했다'면서 기소했을 것이다. 답답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태연도 속았다…기획부동산으로 2500억 가로챈 일당 재송치 2022-11-28 14:44:30
의 사기 행각 피해자 중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3)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태연은 "가족 간 동의로 제 실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부모님 집을 지을 계획이었고, 그 과정에서 부모님이 두 눈으로 보시면서 알아본 곳"이라고 부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월드컵 중계 보다가 깜짝…코에 '여성용품' 꽂고 뛴 선수 2022-11-28 13:32:40
캐나다 축구 역사에 최초로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캐나다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전반 2분 만에 득점했지만, 크로아티아에 4골을 내주면서 1대 4로 패배했다. 캐나다는 조별리그 F조에서 4위로 16강 진출에 탈락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늘 밤 가나전 4만명 거리 응원…경찰 기동대 추가 배치 2022-11-28 11:23:29
측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기동대와 특공대를 배치해 행사장 질서유지와 대테러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거리 응원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성숙한 질서 의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양양 헬기 추락' 신원미상 女 2명 DNA 감정 의뢰 2022-11-28 11:00:15
잿더미 속에서 시신 5구를 수습했다. 애초 A 씨, B 씨 등 탑승자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인명피해가 5명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함께 애초 신고보다 왜 더 많은 인원이 탑승했는지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행기 탑승 못할 수도"…공항 가기 전 꼭 챙겨야 하는 '이것' 2022-11-27 19:00:02
수도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여행객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여행 기간 동안 질병이 발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또는 도난·분실 시를 대비해 여행자보험 가입을 권장함과 동시에, 여행지 국가정보 및 안전 정보를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단한 사람끼리 만났네"…역대급 사고 '아찔' [아차車] 2022-11-26 18:07:47
에 대해서는 벌점 범칙금을 받겠지만 속도위반 때문에 일어난 사고는 아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해당 사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시내에서 이렇게 빨리 다닐 수 있나", "차량 둘 다 운전 습관이 좋지 않다", "대단한 사람끼리 만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밥 대신 빵·우유…파업 여파 서울 132개교 '대체 급식' 2022-11-25 16:55:06
(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와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주장하며 이날 하루 파업에 나섰다. 교육 당국은 교육 현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을 실시하고, 일선 학교에는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서울택시, 12월 1일 밤 10시부터 심야 할증 붙는다…최대 40% 2022-11-25 14:31:37
신규로 도입된다. 두 번째 단계로 기본요금 1000원 인상은 내년 2월 1일 오전 4시부터 적용될 계획이다. 서인석 서울시 택시정책과장은 "40년 만에 조정되는 심야 할증으로 시민의 요금부담이 늘어난 만큼 택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촌서 모녀 숨진 채 발견…현관문엔 5달 밀린 가스비 고지서 2022-11-25 12:59:37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