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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은 한편의 '멋진 쇼'였나…시리아, 미리 알았을 수도 2017-04-11 17:03:07
'반(反) 이민' 행정명령 무산, 러시아와의 내통설, '오바마 케어'(건강보험법) 폐기 실패 등으로 초래된 지지율 하락, 정부 무능 및 마비에 대한 비판을 만회하고,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위험천만한 쇼였다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듯 공습 후에도 미국의 시리아 정책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니키...
"미·중 100일 계획 합의는 상전벽해와 같은 일"…한국 부담 더 커지나 2017-04-09 18:52:38
러시아 내통 혐의 논란,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소송전 등으로 코너에 몰려 있어 돌파구로 대외협상을 통한 실적 내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과의 담판에서 자신감도 얻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은 앞으로 신규 투자와 수입 확대를 건별로 발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작은...
서방, 시리아 화학무기에 러·중 빼고 독자행동 움직임 2017-04-06 09:45:49
바꿔 아사드 규탄… 美유엔대사 "불가피" 경고 '러 내통설' 탓 트럼프 결단 지켜보는 미국내 시각도 변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시리아에서 일어난 화학무기 공격이 국제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가들이 시리아 제재를 반대하는 러시아와 중국을 배제한 채 '독자 행동'에 나...
플린, 애초 재산신고 때 러시아 관련 기업 강연수입 보고안해 2017-04-03 00:26:55
=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낙마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백악관 입성 후 첫 재산신고 때 러시아 관련 기업에서 받은 강연료 수입은 아예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린은 지난 2월 11일 정부윤리청(OGE)과 백악관에 첫 재산신고를 할...
프리드먼 "트럼프는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의 에이전트" 2017-03-30 08:45:01
대통령이 백악관 핵심관료의 러시아 내통설, 사위 재러드 큐슈너의 러시아 금융기관 접촉 의혹 등 이른바 '크렘린 게이트'로 궁지에 몰려 있다. 트럼프 그룹이 과거 러시아 재벌·군벌 등과 맺은 의심스러운 관계도 도마 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이 '봉사(?)'한 곳은 러시아가 아니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9 15:00:05
넘어라" 韓스타트업 업체들, 中서 투자설명회 170329-0711 외신-0117 14:36 패권경쟁 버리고 실용외교 시도하는 이란-걸프왕정국들 170329-0729 외신-0118 14:52 "'러 내통의혹' 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키프로스에 수상한 계좌" -------------------------------------------------------------------- (끝)...
"트럼프정부, 前법무장관대행 '러' 내통' 청문회증언 봉쇄" 2017-03-29 04:22:45
'러' 내통' 청문회증언 봉쇄" 러'내통 의혹 플린 NSC 前보좌관 수사관련 핵심증언 방해시도 WP 폭로 트럼프 정부 "사실 아니다" 정면 반박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러시아와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의 '내통' 의혹에 관한 불리한 증언을 예고한 샐리 예이츠 전...
'세계의 수치'…래더·브랜슨 등 유명인들 트럼프 혹평 2017-03-28 16:23:14
= 주요 법안 실패와 러시아 내통설 등 잇따른 스캔들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가운데 유명 인사들의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와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CBS 앵커를 지낸 원로언론인 댄 래더(85)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두 달간이...
트럼프 家로 확대되는 '크렘린' 스캔들 2017-03-28 11:29:19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아 내통설을 둘러싼 크렘린 게이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사위 쿠슈너에 까지 조사가 확대하면서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쿠슈너는 트럼프 취임 전인 지난해 12월 마이크 플린과 함께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를 만난 데 이어 미 재무부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산...
"플린 前백악관 안보보좌관 '에르도안 정적 추방' 논의" 2017-03-25 18:15:09
'쿠데타 배후' 귈렌 관련한 접촉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러시아 내통' 논란에 경질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지난해 터키 당국자들을 만나 쿠데타 시도 배후로 지목된 재미 이슬람학자를 불법 추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