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주총 화두는 '적대적 M&A·연기금 배당 요구' 2015-02-24 04:05:06
◇ 신일산업[002700], 엔씨소프트[036570]-넥슨, 일동제약[000230]-녹십자[006280] 경영권 분쟁 주목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일산업의 주주총회에서는 올해도 경영권 분쟁에따른 표 대결이 이뤄질 공산이 크다. 지난해 초 시작된 개인투자자와의 경영권 다툼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설날기획]삼촌이 홍진호, 큰아버지가 송재경이라면? 2015-02-19 06:14:58
있을까? 먼저 조카들을 통솔해 pc방으로 향하는 작은 삼촌을 상상할 수 있다. 사실 이는 꼭 게이머 가족이 아니라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의 특성상 흔한 일이다. 하지만 조카들을 이끄는 둘째 삼촌이 e스포츠의 전설 홍진호고, 조카 중 한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미드라이너 이상혁(페이커) 선수라면...
엔씨소프트·넷마블 "글로벌 도약 위해 심장 나눴다" 2015-02-17 12:01:01
'(넥슨과 관련된) 그러한 고민은 오히려 작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회사가 어떻게 살아남느냐가 더 절박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이 보유한 지분은 8.9%로, 엔씨소프트는 이번 자사주 매각으로 우호 지분을...
<특징주> '넷마블과 협력' 엔씨소프트 약세 2015-02-17 09:43:18
같은 넷마블 측과의 주식 교환이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에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측이 자신의 지분에 넷마블 측 우호 지분을 합하면 19%가까이를 확보해 넥슨의 지분율 15.08%를 상당히 앞서게 된다. 이에 따라 김 대표 측과 넥슨 간의 지분 경쟁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
[인디게임 48] '전설의 장인' 떠난 자리 '연습용검'만 물들다 2015-02-17 00:21:59
조영거는? 2007년 넥슨에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업계에 뛰어들었다. 2009년부터 스마트폰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1인개발 인디게임인 'rpg snake'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넥슨 공동개발 프로젝트인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를 출시하는 등 꾸준히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새롭게...
올해도 3월 금요일 '떼 주총'…어김없는 '슈퍼 주총데이' 2015-02-16 04:07:06
상장사들은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를 연다. 특히 넥슨과 치열한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엔씨소프트의 이날 주주총회는 많은 투자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관측된다. 이런 몰아치기 주주총회는 소액주주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지적에도 점차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 작년에도 삼성과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서든어택', '국민 여신' 배우 이나영 캐릭터 깜짝 등장 2015-02-12 16:57:00
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 톱배우 이나영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영화와 광고 등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프라이즈'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2015-02-12 09:22:57
아니라, 넥슨 자회사 수준으로 회사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는기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반대로 현 경영진 및 이사회 체제로 운영된다고 하더라도 엔씨소프트가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주주와 소통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IBK증권 "엔씨소프트 경영권 누가 잡아도 주주 수혜" 2015-02-12 08:26:34
등 넥슨의 자회사처럼 엔씨소프트의 수익성이 제고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경영권이 현 경영진에 그대로 남는다고 하더라도 주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 경영진과 이사회 체제로 엔씨소프트가 운영되더라도 이들이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주주와...
하나대투증권,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올려 2015-02-12 08:15:15
최근 넥슨과의 사이에서 거론된 다양한 이슈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봤다. 황 연구원은 "양사 간 지분 확보 경쟁은 없을 것"이라며 "엔씨소프트가 비즈니스 효율성을 되돌아보고,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데 자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