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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 "범행 방법 잔혹, 죄질 나빠" 2015-12-11 12:24:28
등 21곳에서 농약(메소밀) 성분이 검출된 점, 피고인 집에서 메소밀 성분이 든 드링크제 병이 발견된 점, 범행 은폐 정황이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변호인단은 검찰이 범행 동기, 농약 투입 시기, 고독성 농약 구입경로, 드링크제 병의 피고인 지문 등 직접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반박하며...
'농약사이다' 할머니 국민참여재판, 檢 "증거 충분한데 범행 부인" 무기징역 구형 2015-12-11 12:01:46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농약 구입경로와 드링크제 병의 피고인 지문 등의 직접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한편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농약사이다` 박 할머니 가족 분노 "살충제 갖다 놓은 놈 잡아서…" 2015-12-11 12:00:40
"장모님에게 `혹시 실수로 농약을 탄 거라면 사실대로 말씀드리라`고 했으나 강하게 부인했다. 장모님이 가족, 변호사, 경찰관이 있는 자리에서 `살충제 병을 본 적도 없다. 어느 놈이 가져다 놓았는지 몰라도 그놈을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11일 열린 `농약사이다` 사건...
'농약사이다' 할머니, 檢 무기징역 구형…"범행 잔혹…마을 파탄났다" 이유는? 2015-12-11 10:54:27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농약 구입경로와 드링크제 병의 피고인 지문 등의 직접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한편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檢, "사이다에 농약 탔나"질문하자 2015-12-11 09:31:02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대구지법은 국민참여재판 마지막 날인 11일 대구법원 11호 법정에서 검사의 최종 진술과 피고인과 변호인의 최종 의견진술, 배심원 평결 등을 거쳐 박 할머니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검찰이 꺼내든 증거 네 가지 '이럴수가!' 2015-12-11 08:51:00
네 가지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대구지법은 국민참여재판 마지막 날인 11일 대구법원 11호 법정에서 검사의 최종 진술과 피고인과 변호인의 최종 의견진술, 배심원 평결 등을 거쳐 박 할머니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오늘 결론…배심원 판결은? 2015-12-11 08:04:42
자신은 마을회관 냉장고에서 농약이 든 사이다를 꺼낸 사실이 없으며, 피해 할머니들이 입에서 거품을 내뿜으며 마을회관 안팎에 쓰러져 있을 때 휴지나 수건 등으로 닦아주며 119구급대를 기다렸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자신의 집 뒤뜰에서 메소밀 성분이 검출된 드링크제 빈병과 농약(메소밀) 병이 발견된 이유에 대해선...
'농약 사이다 사건' 피해자 "다투고 눈을 떠보니 내 앞엔…" 2015-12-09 08:05:57
농약 사이다 사건'의 국민참여재판 이틀째인 지난 8일은 사건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민 할머니와 현장을 목격한 마을 주민 등 7명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서 사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6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진 이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해자 민 할머니는 법정에서 "눈을 뜨니 앞에서 아들, 딸이...
농약 사이다 사건 피해할머니 첫 증언 “사건 전날 화투판 밀며 다퉜다” 2015-12-09 02:06:42
`농약 사이다`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인 민모(84) 할머니는 8일 대구지법 11호 법정에 출석했다. 마을 주민 등 7명의 증인 가운데 6번째 순서였던 민 할머니는 “눈을 뜨니 앞에서 아들, 딸이 울고 있고 병원에 누워 있더라”며 사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민 할머니는 "사건 당시 사이다 안에 뭐가 있는지 알았냐"는...
농약 사이다 사건, 두번째 국민참여재판서 `날선 공방`…진실 드러나나? 2015-12-09 00:00:00
연합뉴스) 농약 사이다 사건, 두번째 국민참여재판서 `날선 공방`…진실 드러나나?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두번째 국민참여재판이 8일 열렸다. 이날 검찰과 변호인단은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유력 용의자 박모(82) 할머니 집 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