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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걷는' DDP 루프탑투어, 경쟁률 600대 1 '흥행 대박' 2024-11-21 14:25:02
97.3%가 ‘매우 만족’이라 답하며 “서울에서 이런 경험을 할 줄은 몰랐다”는 호평을 쏟아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외국인 관광상품으로도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서울시는 내년부터 DDP루프탑 투어 코스를 기존 140m에서 390m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대문·남산 방향 전망 포토존...
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에 "자중지란 빠질 일 아냐" 2024-11-21 13:58:16
자중지란에 빠질 게 아니다. 잘 판단해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1심 선고라는 중요한 시기에 (당원 게시판 논란에) 건건이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이슈를 덮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당 대표로서의 판단으로 이해해 달라"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명의도용 가능성'에...
전문가가 꼽은 최대 금융 위험요인은…"가계부채·美정책변화" 2024-11-21 12:00:04
응답(5가지 요인 복수 응답) 빈도수만 따지면, 대내 요인으로는 ▲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과 상환부담 증가(61.5%) ▲ 내수회복 지연 등에 따른 국내 경기 부진(51.3%) ▲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39.7%) 등이 많이 거론됐다. 대외 요인의 경우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변화'(56.4%)와 '미국의 공급망...
KTX 타고 서울 큰 병원 가는 시대 끝난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21 10:58:07
의료 서비스에 만족하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답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죽을 거 같아서 예약 전화를 걸면 6개월 뒤에 오라하고, 예약 시간보다 1~2시간을 더 기다려 만난 의사 선생님의 진료시간은 5분을 넘기기 힘들죠. 병원은 무슨 건물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해마다 짓고, 또 짓는데 정작 입원실은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민 72% '경기미래교육의 공교육 범위 확대 방향성 공감' 2024-11-21 10:09:30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도민의 72%가 공감한다고 답했다. 또 경기 미래 교육이 학생을 미래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71%에 달했다. 아울러 경기 미래 교육 기조인 ‘자율, 균형, 미래’에 78%, 경기교육의 인재상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에 대해서도 78%의 도민이 공감한...
대통령실 "홍철호 수석 '기자 무례 발언' 사과" 2024-11-21 09:42:27
사과한 거냐고 했는데 답을 못했다'고 질의하자 "부산일보 기자"라고 지목한 뒤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사과를 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이 ‘뭘 잘못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도 말했다. 훙 수석이 무례하다고 지적한 질문을 한...
연준 부의장도 "트럼프가 해임하려 해도 안 나간다" 2024-11-21 09:23:48
권한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아니요"라고 답했으며, 근거를 대라는 질문에도 단호하게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대통령 재임 시 자신이 파월을 의장으로 승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을 수시로 비난한 바 있다. 마이너스 금리를 제안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바를 공개적으로 연...
[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동부 돈바스의 남쪽"이라고 답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세가 다시 강화된 곳인데 우리는 자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쿠라호베 같은 곳을 지켜내야 하는데 한동안 수세적이었지만 곧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향후 전황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과 종전 협상 가속화를 앞두고...
"우크라, 러-튀르키예 가스관도 폭파 계획" 2024-11-21 02:36:25
폭파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답했다. 러시아는 자국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파괴공작 수사가 실제 책임자를 규명하지 않은 채 유야무야 끝날 것이라며 수사 정보를 제공하라고 서방에 요구해 왔다. 노르트스트림 폭파 사건의 실무 책임자로 지목된 전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장교 로만 체르빈스키는 슈피겔에 자신의...
"부관참시"…최민희 '움직이면 죽일 것'에 비명계 첫 입장 2024-11-20 19:50:54
만나 최 의원 발언에 대해 "제가 코멘트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16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 현장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핵심은 '민주당이 분열하느냐 아니냐'"라며 "일부 이미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