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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경남도당 창당…도당위원장에 김재경 2017-01-18 17:52:49
창당준비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바른정당 고문 김무성·유승민 의원, 이군현·여상규·김성태·이종구·정운천·홍일표·박인숙·김학용 의원, 당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친박 패권주의를 척결하고 대통령도 군림할 수 없는 정의로운 정당을 만들기 위해 30년 기득권을 내려 놓고...
국민의당 전대 '불공정 경선' 논란…다음달 백서 내기로 2017-01-18 16:01:07
43.50%로 총 39.44%를 득표해 3위에 그쳤다. 백서 준비위원장을 맡은 손금주 최고위원은 "다음달 말까지는 백서를 낼 계획"이라며 "이번 전대에서 나타난 비효율적 시스템을 보완해 대선 후보 경선 때는 부작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대구시당 출범…주호영 위원장 선출(종합) 2017-01-18 14:18:17
창당준비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김무성·유승민 고문, 강대식 동구청장,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탈당 뒤 바른정당을 창당하게 된 과정을 언급한 뒤 "얼마 되지 않는 진박, 친박 패거리들이 이렇게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바른정당 지도부 "친박·친문 패권 모두 배격" 2017-01-17 16:01:26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도당 창당대회에서 "대통령이라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 친박 패권과 친문 패권을 모두 배격한다"면서 "바른 보수가 뭉쳐서 국민이, 가정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또 김무성 의원은 "법적으로 아무리...
정병국, 文 대담집에 "여러 세력 아우르는 화합의지 부족" 2017-01-17 09:11:19
바른정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1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펴낸 것과 관련, "넓은 시각에서 여러 세력을 함께 아우르는 통솔력이나 화합 의지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팀장·고문단 회의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업적은...
바른정당 강원도당 창당…도당위원장에 권성동·황영철(종합) 2017-01-16 19:02:05
원내총무는 "저대로 새누리당 놔두면 대선 후보도 못 낸다. 보수도 망하고 후보도 못 내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나와서 새로운 정당 만든 거 아닙니까"라며 당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도당대회에는 정병국 창당 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김무성·유승민·김학용·이군현·박인숙·오신환...
안팎서 협공받는 '文 사드 발언'…野 대권구도 변수될까(종합) 2017-01-16 18:42:53
야권의 대선주자들 역시 문 전 대표에게 각을 세우면서 사드배치 문제가 대선국면의 주요전선으로 부상할 것을 예고했다. 문 전 대표의 발언 가운데 논란이 된 것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한미 간 이미 합의한 사드배치를 쉽게 취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대목이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새누리당 정우택...
바른정당 강원도당 창당…도당위원장에 권성동·황영철 2017-01-16 18:00:14
이날 도당대회에는 정병국 창당 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김무성·유승민·김학용·이군현·박인숙·오신환 의원 등을 비롯해 이강후·정문헌 전 의원·이수원 전 특허청장·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등 6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대회는 국민의례와 주요 당직자 등 인사, 경과보고, 도당위원장...
[단독] 팝페라가수 로즈 장, 트럼프 취임 축하무대 선다…동양인 유일 2017-01-16 16:30:49
지난 대선 때 그는 부친 장충국 씨와 함께 트럼프 캠프에서 활동했다.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여러 유세 현장을 누비며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지지자들로 구성된 취임준비위원회가 꾸려지자 장 씨는 홈페이지(www.greatagain.gov)를 방문해 직접 축가를 부르고 싶다고 자원했다. 준비위는 그의 가족이...
'제3지대 빅텐트' 주도권 잡기 경쟁…반기문 행보 최대관건 2017-01-16 15:26:24
맥락이다. 다만 경선 경쟁력을 갖춘 당내 대선주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의 입장에는 미묘한 차이가 나타난다. 뚜렷한 대선주자가 없는 새누리당은 반 전 총장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새누리당은 인명진 비대위원장까지 나서 "(반 전 총장이)내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말씀하신다"고 언급하는 등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