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탕후루 조리법 유출" 가맹점 전 직원 '무혐의' 2024-01-30 21:31:51
가게를 차렸다가 영업 비밀을 누설했다며 경찰에 고소당한 업주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피고소인 A씨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한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 대전지역 가맹점에서 1년 넘게 근무한 뒤...
홀로코스트 살아남은 아이, 83세에 지구 반대편 혈육 찾아 2024-01-27 20:39:58
봉기를 일으켰을 당시 거리에 홀로 있다가 경찰로 추정되는 이의 도움으로 배낭에 담겨 외부로 빠져나왔다. 당시 나치 독일은 4주가량 봉기를 유혈진압 했고 이 과정에서 유대인 1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생존한 유대인들은 수용소로 보내졌다. 이름도 모르던 코레이씨는 어린 시절 유대인 박해를 피해 고아원에서 숨어 지...
전국 돌며 2,000만원 훔친 상습 절도범, 수법 보니 2024-01-25 20:40:11
절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5일 절도 혐의로 구속한 A(40대)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가량 서울과 경기도, 대전,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식당과 술집 19곳에서 현금 약 2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관문 잠금장치가 허술한 가게를 노렸으며,...
지구대서 흉기 난동...무술 14단 경찰이 제압 2024-01-24 15:35:47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리자 무술 14단 유단자인 경찰이 침착하게 제압했다. 24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2시 16분께 서구 한 지구대에 50대 A씨가 술에 취해 망치와 톱을 들고 들어왔다. 그는 전날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을 말리는 뒷좌석 손님을 때린 혐의(폭행)로...
전청조 부친 전창수, 16억 사기 인정…추가 투자사기 혐의도 받아 2024-01-22 16:50:55
휴대전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는데 재판부는 추가 기소된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또 추가 투자 사기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추가 사기 사건의 기소가 늦어질 경우 재판을 종결하고 오는 3월 4일 선고할 예정이다. 한편 펜싱스타 남현희의 약혼자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전 씨의 딸...
'동창끼리 술 마시다 왜'…무차별 폭행해 살해하려한 20대 2024-01-18 06:11:28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8일 새벽 세종시 나성동의 한 식당에서 이날 우연히 만난 동창 B씨와 술을 마시다 B씨가 자기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B씨가 식당...
'보복운전 혐의' 이경 "기소 의견 낸 현직 경찰 2명 고소" 2024-01-15 17:55:38
"내가 운전했다면 어떻게 경찰에 CCTV 수사를 요청할 수 있겠나, 경찰은 CCTV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전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서는 "'1심 유죄 시 공천 배제한다'는 당헌당규를 삭제했다"며 "이 삭제 내용이 타 후보에는 적용되지만, 오로지 저 이경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2024-01-15 14:41:22
찍은 사진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웨딩 스냅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몇년 새 치솟은 결혼 비용에 돈을 아끼고자 하는 예비 부부들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가성비' 앞세워 예비 부부들 현혹 대전서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최모 H업체 대표(29)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스탈린 종교화에 페인트 투척...조지아 '발칵' 2024-01-14 17:34:32
대전 당시 러시아 정교회 성녀 마트로나 니코노바에게 축복받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여성의 나이와 이름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CNN은 이번 사건이 조지아와 러시아 간 뿌리 깊은 분열을 상징한다고 짚었다. 러시아는 2008년 친러 분리주의 지역 남오세이탸와 압하지야를 조지아 정부가 탄압한다며 조지아를 전면...
페인트 뒤집어쓴 스탈린 종교화…조지아 발칵 2024-01-14 16:25:40
대전 당시 러시아 정교회 성녀 마트로나 니코노바에게 축복받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이콘화 훼손은 조지아와 러시아 간 뿌리 깊은 분열을 상징한다고 CNN은 짚었다. 러시아는 2008년 조지아의 친서방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친러 분리주의 지역 남오세이탸와 압하지야에 대한 조지아 정부의 탄압을 빌미로 조지아를 전면...